[노트펫] 래퍼 행주가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정황상 고양이를 피하다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지난 6일 행주는 개인 SNS에 하얀색 스포츠카의 범퍼가 부서진 사진과 차 밑에 숨어있는 고양이들의 영상을 올렸다. 별다른 언급은 없었지만 차 밑에 숨어있는 고양이들의 영상을 같이 공개해 길고양이 로드킬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다. 소식을 접한 지인과 팬들도 댓글로 "다치지 않으셨길" "고양이 피하다 사고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카는 행주가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하면서 받았던 쉐보레 카마로SS로 5500만~6000만원대의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행주는 코카 스파니엘 반려견 '피펜'과 함께 살고 있다. 행주는 레전드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최고의 조력자 스카티 피..
[노트펫] 댕댕이 위에 올라타 꼭 끌어안은 채 연신 그루밍을 해주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상명 씨는 지난 18일 SNS에 "형아는 왜 밥 먹고 세수 안 해?"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쿠키'와 반려견 '뭉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쿠키는 벌러덩 누워있는 뭉치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다. 마치 애착 인형이라도 되는 듯 꼭 끌어안고 있는데. 거리낌 없이 몸을 포개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뭉치와 쿠키. 쿠키는 뭉치의 얼굴을 구석구석 열심히 핥아주는데. 턱에서 볼, 귀속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 보통 강아지가 들이대는 성격이고 고양이는 도도한 성격이라고도 하는데 이 집은 둘 사이가 정반대다. 뭉치도 그런 쿠키의 그루밍이 싫지는 않은지 두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뺀 채 가만히 누워있는 모..
[노트펫] 시각장애인과 함께 시내버스에 오른 안내견을 향해 "왜 입마개를 하지 않았느냐"며 소리 친 버스기사 목격담이 나왔다. '아직도 이런...' 반응과 함께 버스 회사에 항의가 쏟아졌고, 회사는 결국 사과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지난달 21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각 출근을 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A씨는 가슴이 꽉 막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30대 후반의 남성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버스에 오르자 버스기사가 "왜 입마개를 하지 않았느냐"고 소리 친 것이었다. 타고 있던 승객들도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소리가 났다. 시각장애인 남성은 이런 일이 익숙하다는 듯 "안내견은 입마개 하는 개가 아니다"고 곧장 응수했고, 버스기사가 대꾸하지 않아 일이 더 커지지는 않았다. 그 뒤 A씨의 시선은 장애인..
[노트펫] 고양이들끼리 사이좋게 둘러앉아 밥을 먹는 모습을 본 강아지는 세상 슬픈 표정으로 녀석들을 쳐다봤다. 아무래도 그 사이에 끼고 싶은 모양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고양이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어 애절 눈빛을 보낸 강아지 '래빗'을 소개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거주 중인 한 페이스북 유저는 원래 고양이 3마리, 강아지 1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다 친구의 부탁으로 고양이 1마리를 돌봐주게 됐다. 냥이들은 새로 온 고양이를 쉽게 받아주지 않았고 집사는 여러 방법을 동원해 합사를 시도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고양이들은 함께 있어도 괜찮은 사이가 됐다. 물론 가끔 투닥거리긴 했지만 그럴 때마다 평화주의자인 강아지 래빗이 달려와 상황을 중재했고 곧 평화가 찾아왔다. ..
[노트펫] 강형욱 훈련사가 개에게 물렸다. 강 훈련사는 4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간단히 놀다가 물렸어요. 제 손이 공인줄 알았다네요"라며 병원 응급실 앞에서 오른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훈련사, 애견미용사, 그리고 수의사까지 아무리 동물 베테랑이더라도 개나 고양이에게 물리는 것을 피해가기 어렵다. 손등과 팔은 상처가 남긴 흉터 투성이다. 강형욱도 예외는 아니다. 강형욱은 "오랜만에 뼈하고 인사도 했어요. 새해에는 보지 말자고 서로 덕담도 했어요"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개에게 물린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는 않았다. 치료한 의사가 그에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네요."라고 말을 건넸고, 이에 "매일 떨어집니다.."라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또 "약국에서 약받는라 기다리는데 옆에 할머니가 ..
[노트펫] 강아지가 너무 좋았던 고양이들은 녀석의 위로 냥탑을 쌓아올린 채 꼭 달라붙어 있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마이도나뉴스는 강아지 '유키'와 꼭 붙어 있고 싶어 그 위에 냥탑을 쌓아 올린 고양이들 '렌'과 '가산'을 소개했다. 일본 히라카타시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현재 5살 된 허스키 유키와 7개월 차 냥이 렌, 2개월 차 냥이 가산과 함께 살고 있다. 평소 멍냥이들은 사이가 좋아 항상 꼭 붙어 있으려고 하는데 최근 집사는 웃음이 절로 나오는 장면을 목격했다. 푹신한 이불 위에 누워 꿀잠을 자고 있는 유키를 본 렌은 자연스럽게 녀석의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바늘 가는 데 실이 간다는 말처럼 렌이 가는 길에 가산이 빠질 수는 없었다. かもしか on Twitter “猫猫..
공공기관 재직 40대 남성, 잘 키우겠다고 데려가 살해 반복 휴대폰엔 푸들 19마리, 사체 발견 8마리.."희대의 개인 동물 학대" [노트펫] 희대의 개인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오직 푸들 만을 입양해서는 학대하고 죽이기를 반복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회사 아파트 앞 화단에 묻었다. 화단에서 발견된 사체만 8마리, 남성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푸들은 19마리에 달했다. 6일 지역 동물단체 군산길고양이돌보미에 따르면 군산경찰서는 현재 모 공공기관에서 재직 중인 40대 남성 A씨를 푸들 반려견들을 학대해서 죽인 뒤 불법 매장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의 엽기적인 행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8월께다. 지난 8월 푸들을 입양 보낸 전 주인이 이 남성 입양자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SNS 글을..
[노트펫]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가 놀이 중 끼어들자 고양이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무기력하게 누워 멍한 표정을 지었다. 30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집사랑 노는데 강아지 '아기토'가 끼어들자 질렸다는 표정을 지은 고양이 '소우'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최근 반려묘 소우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강아지 아기토는 질투심에 둘 사이에 끼어들기로 결심했다. 한참 재미있게 놀고 있는 소우와 집사 사이에 자리를 잡고 해맑게 훼방을 놓은 녀석은 이어 소우에게 붙어 놀자고 보챘다. 아기토의 등장으로 놀이에 흥미를 잃은 소우는 질린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초점을 잃은 눈동자와 무기력하게 누워 있는 녀석의 모습에 집사는 아기토를 떼어 놓고 소우와 마저 놀아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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