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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김승연 기자] 매일 이웃집 울타리를 찾는 강아지의 사연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친구의 마사지를 받기 위해 매일 이웃집을 방문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부(Beaù)는 생후 8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걸 얻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 부는 강아지 친구와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는데, 만약 보호자인 엄마 케일리 버로우스가 바쁠 때면 옆집 강아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곤 한다. 버로우스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부는 항상 들떠있고, 껴안는 것을 좋아한다"며 "녀석은 이웃집 강아지들 모두와 친하지만 그중 '로코(Rocco)'와 특별히 각별하다"고 말했다. 부는 몇 달 전에 로코를 처음 만났다. 둘은 서로의 덩치 차이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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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김승연 기자]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강아지를 말리기 위해 주인은 옷까지 걷어붙여야 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분수를 떠나길 거부하는 강아지 '벨라(Bella)'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에 사는 벨라는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물장난을 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다. 그리고 확실히 벨라는 주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최근 벨라와 녀석의 주인 케인 베이커는 집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베이커는 벨라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계획이었지만, 그 계획은 보기 좋게 산산조각이 났다. 공원을 걷던 그들은 커다랗고 얕은 분수 근처를 지나게 됐다. 물을 뿜어내는 분수가 너무 유혹적이었던 벨라. 녀석은 결국 분수를 그냥 지나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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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김국헌 기자] 반려견이 공손하게 앉은 사진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덕분에 그 개가 반려동물 모델로 발탁됐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州) 올랜도 시(市)에 사는 간호사 브리타니 라셰이는 핏불 테리어 반려견 ‘스팍스’가 소파 앞에 이상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전에는 한 번도 그렇게 앉아본 적 없었는데, 그날따라 스팍스가 마치 사람처럼 차렷 자세로 굳은 채 앉아있었다. 마치 남의 집에 와서 불편하게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리고 공손한 표정으로 보호자의 눈치를 보는 것처럼 굴었다. 라셰이는 “나는 3년간 스팍스를 키웠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저렇게 앉기 시작했다”며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기로 결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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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김국헌 기자] 한 보호자가 더위에 지쳐 낮잠 자는 프렌치 불독의 굴욕사진을 트위터에 폭로해(?) 누리꾼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프렌치 불독 ‘네스가타’는 귀여운 반려견이지만, 아빠에게 잠자는 모습만은 들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더위에 지쳐 곤히 잠든 나머지 그 모습을 아빠에게 들키고 말았다. 보호자는 마루에서 낮잠 자는 네스가타에게 수건을 덮어주다가 웃음이 터졌다. 혀를 내밀고, 눈을 뜬 채 단잠에 빠진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우스꽝스러웠다. 그는 터지는 웃음을 꾹 참고, 네스가타의 흑역사를 순간 포착했다. 보호자는 그 귀여운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네스가타의 낮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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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김승연 기자]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강아지는 여자친구의 집을 향해 달렸다.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첫눈에 반한 여자친구 집 창문 밑을 찾은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에콰도르에 사는 '라모나(Ramona)'는 지난 몇 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 안에만 머물러야 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녀석은 운명처럼 소울메이트를 만나게 됐다. 어느 날 저녁, 라모나와 그녀의 가족들은 발코니에 앉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거리에 있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라모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강아지 역시 라모나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라모나의 가족들은 둘이 첫눈에 반해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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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윤주 기자] 가족들의 관심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 강아지는 점점 큰 물건을 물고 나타나 거기에 걸맞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 나인개그닷컴(9gag.com)은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집안 살림을 물어오는 강아지 '스텔라(Stella)'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몬태나주에 거주 중인 남성 트래비스 잔더는 3살 된 골든 리트리버 스텔라와 함께 살고 있다. 스텔라는 가족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충분한 관심을 주지 않으면 시선을 끌기 위해 엉뚱한 행동을 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집안 살림을 물어오는 것이다. 바로 옆에 있는 페트병, 스마트폰은 물론 쓰레기통에 넣어둔 찌그러진 캔까지 가족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물고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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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윤주 기자] 무시무시한 경고문과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와 포즈로 집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개조심' 팻말이 걸린 집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그레이시(Gracie)'를 소개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지역에 거주 중인 스콧 허버드(Scott Hubbard)는 최근 마당 울타리에 '개조심' 팻말을 달았다. 일반적으로 '개조심' 팻말이 붙은 집에는 매서운 눈빛을 자랑하는 큰 덩치의 개들이 버티고 서 있어 근처를 지나가는 것뿐인데도 잔뜩 긴장을 하게 된다. 하지만 스콧의 집을 지키고 있는 반려견 그레이시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모습으로 다른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개조심' 팻말이 붙은 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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