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부산 해운대의 한 오피스텔에서 살포한 쥐약을 먹고 길고양이가 숨진 가운데 동물단체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관리소장 등을 고발했다. 살포된 쥐약을 먹고 길고양이는 물론 반려견 마저 죽는 사고가 나면서 쥐약 설치는 쥐약이 들어있는 네모난 플라스틱 형태의 통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 추세다. 3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일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화단에서 턱시도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고양이는 한쪽 귀가 컷팅된 상태로 TNR이 된 상태였다. 고양이를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었는데 라이프는 오피스텔 관리사무소가 며칠 전 화단에 쥐약을 살포했고 이 때문에 고양이가 죽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라이프는 명백한 동물 학대라고 주장했다. 라이프에 따르면 최근 한 주민이 오피스텔 측의 쥐약 살포..
[노트펫] 대구에서 낚시용 작살이 몸에 꽂힌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대구MBC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대구 번개시장에서 시장 상인이 가게 한켠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몸에 무언가 날카로운 물체가 꽂힌 채로 발견됐다. 이 물체는 고양이 엉덩이 쪽에 박혀 있었는데 동물병원에서 제거하고 보니 날카로운 낚시용 작살이었고, 박힌 깊이는 20cm에 달했다. 작살을 제거하고 고양이를 치료한 최동학 동인동물병원장은 MBC에 "제거하는데도 위험성이 상당히 있고 생명이 위험한 순간이다 싶었다"며 "작살을 총을 갖고 와서 아마 겨냥해서 직접적으로 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단순히 고양이를 붙들어 찌르거나 혹은 위에서 자유낙하해서는 그런 깊이로 박힐 수 없다는 추론이다. 이에 시장 상인은 누..
[노트펫] 포항의 폐양어장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학대살해법 강력 처벌 국민청원이 답변 요건 20만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국민청원은 동의작 20만4090명을 기록, 20만을 넘어선 상태다. 지난달 22일 청원이 시작돼 청원 마감일 21일을 사흘 앞두고 답변 요건을 채웠다.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 학대범을 ***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 대한민국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동물단체와 시민들이 협력해서 포항시의 한 폐양어장에서 20대 남성이 저지르고 있던 길고양이 학대살해 행각이 드러났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무렵부터 길고양이를 붙잡아다 깊이 3..
[노트펫] "(SNS)에 고양이를 해부하고, 빨래망 같은 데 고양이를 넣어서 빠트려 죽이는 것 같은 그런 걸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올리고…" 폐업한 양어장에 길고양이들을 가둬두고 학대를 일삼아온 20대 학대자의 신원을 동물단체가 밝혀내고, 갇혀 있던 길고양이 아홉 마리도 구조했다. 현장에서는 토막난 고양이 사체들도 수습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21일 경북 포항시의 폐 양어장에 갇혀 있던 길고양이들을 구조하고, 양어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던 고양이 사체들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한 학대자가 고양이를 살해하고 해부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한 것을 몇몇 시민들이 발견하고 추적에 나섰다. 두 명의 시민이 구체적 학대 정황, 학대 사건 발생 장소 등을 조사했고, 이들 시민은 카라 측..
[노트펫] 친하게 지내던 멍멍이가 산책을 나오지 않자 걱정이 된 길냥이는 직접 집까지 찾아왔다. 그러고는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울기 시작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절친 멍멍이 '팡메이'가 산책을 나오지 않자 걱정돼 집까지 찾아온 길냥이 '아미'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타이베이시에 거주 중인 장씨는 현재 14살 된 반려견 팡메이와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팡메이는 발바닥에 생긴 종양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발바닥 종양을 포함한 6개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가 됐고 집으로 돌아온 팡메이는 수의사가 처방해 준 안정제를 먹고 잠을 잤다. 팡메이의 상태를 살피던 장씨는 문 앞에서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문 앞에 있었던 것은 다름..
[노트펫] 야행성 고양이가 밤새 셀카 수십 장을 찍어서 집사의 휴대폰 메모리를 꽉 채웠다. 메모리가 꽉 차도 집사는 개인 소장하겠단 의지다. 2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곤히 잠든 집사는 한밤중에 카메라 셔터 소리에 잠에서 깼다. “찰칵 찰칵 찰칵.” 끊이지 않는 셔터 소리에 놀란 집사는 범인을 찾고 등골이 서늘했다. 범인은 바로 야행성 고양이 ‘아메’였다! 아메가 냥젤리로 셔터 버튼을 꾹 누른 바람에, 집사의 스마트폰 메모리가 고양이 사진으로 가득 찼다. 그린 톤부터 블루, 브라운, 옐로까지 톤도 다양했다. 게다가 동영상까지 남겼다. 집사가 나흘 전 올린 틱톡 고발(?) 영상은 2일 현재 조회수 180만회를 기록했다. 집사는 “실화다. 아이폰이 카메라를 열어버렸다. 어제 자정 1..
[노트펫] 겁 많은 고양이가 갓난아기의 기지개에 혼비백산해서 줄행랑을 쳤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집사 부부와 고양이 9마리, 반려견 2마리가 사는 대가족. 지난해 부부는 아들을 낳아서, 식구가 하나 더 늘었다. 고양이들은 신입(?) 아기에게 호기심을 보였는데, 그나마 가장 용기 있는 고양이가 아기 가까이 다가가서 냄새를 맡았다. 곤히 잠든 아기가 잠결에 두 팔을 뻗자, 아기 주변에 모여든 고양이들은 겁을 집어먹고 후다닥 도망친다. Join TikTok and see what I've been up to! #猫 #猫おもしろ動画 #cat #baby #猫のいる暮らし #新生児 #三毛猫 #赤ちゃん #赤ちゃんと猫 #catfunny #고양이 #고양이영상 #신생아 www.tikt..
[노트펫] 집사 앞에서 반려견이 장판을 물어뜯자, 고양이가 눈치를 보면서 반려견을 말린 영상이 화제라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보더콜리 반려견 ‘유니’와 고양이 ‘메시’의 집사는 지난 14일 트위터에 “댕댕아, 큰일 났어. 엄마가 보고 있어!”라며 유니를 말리는 고양이 메시의 영상을 올렸다. 🐶ゆに & メッシ🐱 on Twitter “イッヌ、ヤバいよ…ママ見てるよ…! #犬猫生活 #犬好きさんとつながりたい #猫好きさんと繋がりたい https://t.co/SJmHk0Yw0Q” twitter.com 영상에서 유니가 앞발로 다다미 바닥을 긁고, 이빨로 물어뜯자, 옆에 앉은 고양이 메시가 집사를 쳐다보고 눈치를 살핀다. 고양이는 오른쪽 앞발로 유니를 툭툭 치면서, 그만하라고 말리지만, 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고양이놀아주기
- 반려묘
- 오구오구
- 동물
- 반려동물
- 강아지정보
- 동물병원
- 반려견
- 강아지산책
- 고양이집사
- 강아지
- 고양이정보
- 냥이
- 강아지키우기
- 사료
- 귀여운강아지
- 심쿵심쿵
- 집사
- 고양이키우기
- 길냥이
- 집사일상
- 고양이장난감
- 귀여운고양이
- 길고양이
- 동물학대
- 수의사
- 댕댕이
- 동물공감
- 고양이
- 노트펫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