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그루밍을 하고 외출을 극도로 싫어하는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인데요~ 하지만 산책을 다녀올 때마다 물티슈로 발과 배, 그리고 입 주변을 닦아 주지만 꺼림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2~3번 전신 목욕을 시켜주시는 분들도 있고, 1주일에 1회 씻겨 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렇다면 강아지에게 있어 적정한 목욕 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3주에 1번, 혹은 한 달에 1번?강아지의 피부 재생 주기에 따르면 이처럼 주기를 다소 오래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강아지가 사람보다 피부병이 잦은 이유는 피부의 두께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표피 두께는 4~6개 층으로 8~12층으로 되어 있는 사람의 절반 정도로 얇습니다. 게다가 털을 짧게 깎아 키우는 경우가 많..
아기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라면, 사료부터 잠자리까지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고양이의 안전! 아기고양이에게 안전한 집 만들어 주는 방법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D 1. 아기고양이 전용 방을 준비해주세요.아기고양이를 집에 데려온 첫 주에 고양이가 한 방에서만 지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방에 밥그릇과 물그릇 그리고 침대, 장난감, 배변함 등을 두고, 다른 방으로 갈 필요가 없도록 필수품을 구비해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집 전체를 탐험하기 전까지 이 방에 친숙해지도록 적응시킬 필요가 있습니다.2. 얕은 배변함을 마련해주세요.초기 몇 주간 얕은 배변함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고양이가 잘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도록 높이가 낮은 배변함을 고르면 됩..
강아지들의 소변 색으로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소변색은 비뇨생식기 관련 질병뿐만 아니라 때로는 전신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힌트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소변 색으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상적인 소변의 색은 눈으로 봤을 때 투명한 노란색을 띠는데요~ 이 노란색은 소변에 있는 특정 색소에 의해 나타나는데 소변의 양과 농축된 정도에 따라 옅거나 짙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소변 색이 지나치게 옅은 경우에는 소변량이 많은 다뇨 상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분비질환인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또는 저하증, 당뇨, 자궁축농증, 신부전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다뇨와 관련된 질환은 대부분 탈수를 유발하고 몸에서는 탈수에 ..
어두운 곳에서 반짝이는 고양이의 눈을 무서워하거나 꺼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치 우주를 담은 듯 영롱하게 빛나는 눈은 많은 집사들이 특별히 사랑하는 모습이기도 하는데요~일반적으로 같은 코숏이라 하더라도 고양이의 눈 색깔은 각기 다양합니다. 고양이의 눈 색깔은 왜 이렇게 여러 가지인 걸까요? 눈 색깔을 결정하는 세포는 멜라닌모든 고양이의 눈동자는 검정색이지만, 눈동자를 둘러싼 그 주변 홍채 색깔이 각기 달라 ‘눈 색깔’로 여겨집니다. 눈 색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멜라닌이라는 세포로, 멜라닌의 정도에 따라 파란색에서 구리색 사이의 어느 지점이 눈 색깔로 결정됩니다. 멜라닌이 많을수록 구리색에 가까워지고, 멜라닌이 적으면 파란색을 띠게 됩니다. 새끼 고양이는 눈 색깔이 변한다?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훌쩍 우리 곁으로 다가온 따뜻한 봄~ 하지만 봄은 반갑지만,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가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환절기가 되면 강아지 산책을 시켜도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미세먼지 속 강아지 산책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반려견과 산책하기 전, 꼭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해주세요. 미세먼지로 대기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오랜 시간 밖에 머무는 것보다 20분 안팎의 짧은 산책이 바람직합니다.또 계속 걸어 다니는 것보다는 집과 가까운 장소에서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산책 후에는 신선한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해주세요!노령견처럼 면역력이 약한 경우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강아지들은 산책을 삼가야 합니다.미세먼지로 인해 산책 시간이 줄었다면..
집사라면 누구나 고양이를 더 자주 만지고 싶고, 더 많이 스킨십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 밀당의 귀재들은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고, 스킨십할수록 더 안 보이는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우리집 냥이님들과 물리적 거리를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고양이가 왜 포옹을 싫어하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 고양이가 안기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1. 네 발이 공중으로 뜨는 것이 싫다.고양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 사냥감을 지켜보거나, 사방이 막힌 안정적인 장소에 몸을 숨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즉 자신의 몸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안전한 상태에 두고 싶어 하는데, 사람이 안아들면 다리 네 개가 공중에 뜨게 되는데요~ 고양이에게는 가장 불안한 자세이기 때문에 버둥거리거나 빨리..
나이 든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치아가 약하고 대사능력이 떨어지는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추천 등 인터넷에서 노령견, 노령묘를 위한 정보와 서비스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동물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는 보호자분들 가운데 간혹 자신의 반려동물이 얼마나 나이가 들었는지,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상 노령 단계에 해당하는지 잘 모르시거나, 혹은 느낌으로는 알더라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과학적인 의미로 노령견과 노령묘를 가르는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사람도 '노인'에 해당하는 연령에 대해 의학적으로 엄밀한 기준을 말하기 어려운 것처럼요~ 더구나 동물은 생활환경과 유전적 영향 등에 따라 같은 종 내에서도 기대수명이 큰 차이가 나는 경..
강아지는 다른 동물, 혹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 '무리동물'입니다. 그래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외출을 하게 되면 외로움을 타는데요~ 동물행동학자들에 따르면 성견은 하루에 4~6시간, 새끼의 경우 2시간까지가 혼자 있어도 무리가 없는 시간이라고 합니다.우리집 강아지의 경우를 살펴보고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권장 시간을 넘는다면 스트레스 해소 및 분리불안 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로움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질병에 걸리는 등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불안이나 행동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가 집을 나서면 긴장을 하게 되는데 에너지까지 넘친다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소파를 물어뜯는 등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표출하게 됩니다. 집을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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