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김승연 기자] 잠든 형제의 얼굴을 핥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틱톡 계정 @Michaele에 올라온 새끼 고양이 '킴바(Kimba)'의 모습을 소개했다. 킴바의 집사 미카엘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너는 너무 더러운 오빠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카엘의 반려묘들이 한데 모여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꿀잠에 빠진 다른 형제들과 달리 잠든 형제의 위에 자리 잡은 킴바. 그러더니 작은 앞발로 형제의 머리를 잡더니 뽀뽀 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미카엘은 킴바가 다른 형제를 핥을 때마다 재미를 위해 소리를 냈다. 그러자 킴바는 이상한 소리..
[노트펫 서윤주 기자] 늦은 시간까지 잠을 안 자는 집사 옆에서 귀여운 시위를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ITmedia)는 집사와 같이 자기 위해 졸면서 기다리는 고양이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트위터 유저 'tsuchiya_ast'는 현재 2마리 고양이와 한 집에 살고 있다. 그중 둘째 냥이는 애교가 많고 집사와 꼭 붙어 있으려고 하는 집사 껌딱지다. 그는 이런 고양이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집사가 늦게까지 깨어있는 날이면 고양이는 슬그머니 옆으로 다가와 자리를 잡았다. 졸리면 먼저 가서 자도 되건만, 녀석은 앉은 채로 꾸벅꾸벅 졸면서 집사의 옆을 지켰다. 녀석은 집사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자러 ..
[노트펫 김승연 기자] 원숭이는 마치 도움이라도 청하듯 다친 몸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매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단델리의 한 병원에 다친 랑구르 원숭이 한 마리가 찾아와 치료를 받은 후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Sandeep Tripathi, IFS on Twitter “#CareForWildlife Amazing...an injured monkey turns up at Patil Hospital, Dandeli for medical care!!! Praise worthy Compassion by staff🐒🐵 https://t.co/kMI7e9U3cG” twitter.com #CareForWildlife Amazing...an injured monk..
[노트펫 서윤주 기자] 가족들의 관심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 강아지는 점점 큰 물건을 물고 나타나 거기에 걸맞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 나인개그닷컴(9gag.com)은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집안 살림을 물어오는 강아지 '스텔라(Stella)'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몬태나주에 거주 중인 남성 트래비스 잔더는 3살 된 골든 리트리버 스텔라와 함께 살고 있다. 스텔라는 가족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충분한 관심을 주지 않으면 시선을 끌기 위해 엉뚱한 행동을 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집안 살림을 물어오는 것이다. 바로 옆에 있는 페트병, 스마트폰은 물론 쓰레기통에 넣어둔 찌그러진 캔까지 가족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물고 나타..
[노트펫 김승연 기자] 요리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틱톡 유저 @littlechefcarl가 올린 마스터셰프 고양이 '칼(Carl)'의 영상을 소개했다. 칼의 보호자는 지난 1일 틱톡에 "칼과 함께 요리하기 - 브루스케타 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chef carl 🍽 on TikTok @littlechefcarl 13.0k Followers, 4 Following, 177.0k Likes - Watch awesome short videos created by chef carl 🍽 www.tiktok.com 브루스케타는 이탈리아 요리로, 바게트에 치즈와 과일, 야채 소스 등을 얹는 것이다. 칼에겐 결코 ..
[노트펫 서윤주 기자] 무시무시한 경고문과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와 포즈로 집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개조심' 팻말이 걸린 집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그레이시(Gracie)'를 소개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지역에 거주 중인 스콧 허버드(Scott Hubbard)는 최근 마당 울타리에 '개조심' 팻말을 달았다. 일반적으로 '개조심' 팻말이 붙은 집에는 매서운 눈빛을 자랑하는 큰 덩치의 개들이 버티고 서 있어 근처를 지나가는 것뿐인데도 잔뜩 긴장을 하게 된다. 하지만 스콧의 집을 지키고 있는 반려견 그레이시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모습으로 다른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개조심' 팻말이 붙은 울타..
[노트펫 김승연 기자] 주인에게 셀프 미용을 당하고 허탈한 표정을 지은 강아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콩이'의 보호자 다희 씨는 SNS에 "하하… 더운 것보다는 낫잖아… 다음엔 돈 주고 시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콩이의 모습이 담겼다. 길이가 맞지 않는 자유분방한 털로 강아지판 허쉬컷을 선보이고 있는 콩이. 군데군데 쥐가 파먹은 듯 구멍 난 부분과 삐뚤빼뚤하게 잘려 나간 털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콩이는 잘려 나간 자신의 털을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이윽고 다희 씨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서러움과 원망이 가득해 보인다. 셀프 미용의 대참사를 보여주는 콩이의 사진은 3천4백 ..
[노트펫 서윤주 기자] 우연히 만난 사람을 보고 자신의 집사가 될 인재라 판단한 고양이는 고민 없이 그가 타고 온 오토바이에 몸을 실었다. 9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타이완은 함께 집으로 가자는 남성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길냥이 '왕샤오바이'의 이야기를 전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남성 왕 씨는 최근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한 길냥이를 만났다. 살갑게 다가오는 고양이에게 그는 고양이용 간식을 주며 지나가는 말로 "우리 집에 갈래?"라고 물었다.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녀석은 그가 한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고민 없이 왕 씨가 타고 온 오토바이 위에 자리를 잡았다. 과거 왕 씨는 고양이와 함께 산 적이 있는데 녀석이 무지개다리를 떠난 뒤로는 새로운 가족을 들이지 않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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