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 종로구 인왕산 수성동 계곡에서 사람의 손을 탄 길고양이 5마리가 잇따라 사체로 발견됐다. 길고양이 돌보미들은 누군가 일부러 해쳤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20일 종로구 길고양이 관리봉사자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옥인연립 윗정자 등 수성동 계곡 부근에서 총 5마리의 길고양이가 사체로 발견됐다. 해당 공원은 평소에 많은 등산객이나 산책객들이 다니고, 고정적으로 먹이를 급여하는 돌보미가 있는 지역으로 이전에 이런 일이 없었고, 고양이 사체에 난 자국들이 들개 소행이라고 보기 어려워 누군가 일부러 고양이들을 해쳤다고 협의회 측은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던 인근 주민이 머리가 짓이겨지고 내장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고양이 사체..
[노트펫]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만 해도 슬퍼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었던 고양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상파(?) 냥이로 변해갔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처음 가족이 되었을 때와 확 달라진 고양이 '사쿠라'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현재 4마리 고양이들과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그는 반려묘 사쿠라의 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녀석과 가족이 된 사연을 풀었다. 당시 집사는 유기묘 및 길냥이 입양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사쿠라를 발견했다. 집사는 녀석을 보고 '이 삼색냥이 너무 마르고 허무해 보이고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으로 들여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 결심했다. 그렇게 가족이 된 사쿠라는 곧 집냥이 생활에 적응을 했고 해를 거..
[노트펫] 베테랑 집사도 절대 찾지 못한다는 '숨은 고양이' 영상이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거진 뉴스윅은 인형들 사이에 꽁꽁 숨어 누리꾼들을 혼란에 빠트린 하얀 고양이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여성 고시아는 폭시(Foxy), 베이컨(Bacon), 해리(Harry), 래리(Larry), 시몬(Szymon)까지 총 다섯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틱톡 계정 @5crazycats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걸 허락하지 않는 집주인이 검사를 나왔을 때. 래리가 보이나요?"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Join TikTok and see what I've been up to! Did I hide my c..
[노트펫] 외출을 했다 돌아온 집사를 본 고양이는 너무 반가워 그대로 뛰어들어 품에 안겼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집으로 돌아온 집사를 격하게 반긴 고양이 '테토'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고양이 테토의 임시 보호를 자처해 돌보다 녀석의 평생 가족이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주는 집사에게 푹 빠진 녀석은 무엇을 하든 그녀의 옆에 꼭 붙어 있으려 했다. 집사가 외출을 하고 돌아올 때면 매번 눈물겨운 상봉을 했는데, 그 모습을 집사가 자신의 SNS에 올리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그녀가 공개한 영상 속 테토는 어딘가를 빤히 쳐다보다 다급하게 달려갔다. しろねこのテト🐾 on Twitter “飼い主が帰ってきたときのテトくん https:/..
[노트펫] 이웃의 쪽지 덕분에 집사가 고양이의 이중생활을 알게 됐다. 검은 고양이가 집사가 없는 척 매일 이웃집에 찾아가서, 이웃이 집사가 있는지 묻는 쪽지를 보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미러에 따르면, 집사 제시카 코완은 지난 6일 오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市) 집에 돌아온 10살 고양이 ‘제프리’의 목에서 새 목줄과 노란 쪽지를 발견했다. 자신의 이름을 크리스라고 밝힌 이웃은 쪽지에 “안녕하세요. 이 고양이 집사가 있나요? 고양이가 매일 나에게 와서 밥 먹고, 야옹 울면서 말을 걸고, 물도 마시고, 자고 가요. 오른쪽 가슴은 어떻게 된 건가요? 다 나은 거죠? 많은 사랑을 담아!”라고 적었다. 집사는 쪽지를 읽고 나서 박장대소했다. 그녀는 “최근 제프리가 밥과 물을 먹지 않아서 동물..
[노트펫] 가게 앞에 버려진 아기고양이가 집사와 같이 산지 3일 만에 집사 품에 뛰어들어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8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고양이 3마리를 키우는 집사는 지난 4일 폐점한 가게 앞에 버려진 아기고양이를 보호하게 됐다. 태어난 지 한 달 반 정도 된 것으로 보였다. 집사는 “버려져서 슬펐던 것 이상으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하고, 지난 7일 정식 입양했다. 그리고 장어라는 뜻의 ‘우나기’라고 이름 지었다. 우나기가 기생충, 진드기, 벼룩 등을 다른 고양이들에게 옮길 수 있어서, 우나기만 잠시 다른 방에서 따로 지내게 했다. 우나기는 케이지 밖에 나와서 침대 위에서 자기도 하면서, 빠르게 적응했다. 그리고 보호 사흘째 되던 날 집사가 우나기의 방에 들어가..
[노트펫] 푸들 19마리를 고문하는 등 잔인하게 연쇄살해한 40대 공기업 직원에 대한 분노가 국민청원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6일 개설된 "푸들만 19마리 입양 ! 온갖 고문으로 잔혹학대 후 죽이고..." 국민청원은 7일 오후 1시 현재 3만7000여 명이 동의했다. 푸들만 19마리 입양 ! 온갖고문으로 잔혹학대 후 죽이고 불법매립한 범죄자의 강력한 처벌을 촉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관리자 검토 단계로 비공개 상태인데도 청원 링크가 공유되면서 높은 참여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공기업의 홈페이지 검색 순위에서도 이 남성의 이름이 1위에 올라있다. 오랜 동안 동물학대를 봐온 동물단체 관계자들도 40대 남성의 계획된 잔인함에 치를 떨고 있다. 지역 동물단체..
공공기관 재직 40대 남성, 잘 키우겠다고 데려가 살해 반복 휴대폰엔 푸들 19마리, 사체 발견 8마리.."희대의 개인 동물 학대" [노트펫] 희대의 개인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오직 푸들 만을 입양해서는 학대하고 죽이기를 반복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회사 아파트 앞 화단에 묻었다. 화단에서 발견된 사체만 8마리, 남성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푸들은 19마리에 달했다. 6일 지역 동물단체 군산길고양이돌보미에 따르면 군산경찰서는 현재 모 공공기관에서 재직 중인 40대 남성 A씨를 푸들 반려견들을 학대해서 죽인 뒤 불법 매장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의 엽기적인 행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8월께다. 지난 8월 푸들을 입양 보낸 전 주인이 이 남성 입양자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SNS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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