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고양이 몸무게를 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귀염둥이 고양이들은 도대체 평균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반려묘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고양이들이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실 겁니다. 그러려면 고양이들의 수명을 알아야 하고 더 오래 살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먼저 길냥이들과 반려묘와는 수명 차이가 극명하게 납니다. 길 고양이 수명이 평균 3-5년이라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보통 10-15년 정도입니다. 건강하고 관리를 잘해주는 아이들은 20년 30년도 산다고 합니다. 길 고양이들도 잘 먹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간다면 평균수명이 더 길어지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수명이 짧게 ..
고기를 먹고 있으면 어느새인가 옆에 슬그머니 와 고기와 상추를 함께 싸먹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보통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법합니다. 고기 같은 경우엔 조미가 되지 않으면 줘도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상추는 과연 먹어도 괜찮을지 아니면 안 되는 건지 잘 모르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강아지 상추 먹어도 되는지에 대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상추 먹어도 괜찮은 건가요? 네 괜찮습니다! 상추는 반려견들에게 위험한 요소가 없습니다! 오히려 상추에는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수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타민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상추의 좋아하는 부위도 반려견에 따라 다..
강아지의 혀와 혓바닥은 많은 역할을 합니다. 더울 때 헥헥거리며 혀를 길게 내밀어 열을 식히기도 하며, 애교를 부릴 때 감정 표현을 하기 위해 혀로 핥는 등 여러 가지를 합니다. STEP1, 혀를 통해서 체온조절 강아지는 몸에 발바닥과 코를 제외하고는 땀샘이 없습니다. 때문에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체온조절이 불가능한데요. 대신 강아지들은 혀를 내밀어서 헥헥거리는 것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혀를 내밀면서 공기를 들이마시고 뱉을 때 상부 호흡기에서 입과 혀를 통해서 이동되기 때문에 수분을 증발시켜셔 체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STEP2, 혓바닥이 커도 병? 강아지들 중에 너무 큰 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기형적이라고 합니다. 어미의 젖을 빨 때 방해가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혓바닥..
최근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 탓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우리 고양이들도 걸릴 수 있지만 발견하기는 정말 어려운 감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 고양이를 반려해보시는 분들은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에게 옮는 것은 아닌가요 하는 질문들도 가끔 하시는 등 많은 궁금증들이 있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고양이들도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사람 감기와 마찬가지로 평소에 건강한 고양이 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그럼 고양이의 감기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는 엎드려를 훈련시키는 목적은 차분함이나 기다림을 가르치는데 이유가 있었는데요. 또 그행동을 가르치는 방법론에 있어서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를 두고 옳고 그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엎드려를 시키는 목적과 의미에 대해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준비했는데요. 우선 '엎드려'라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첫째로 엎드려는 기본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이나 휴식의 의미입니다. 응용을 하면 사회성교육(성격형성)시기에 다른 낯선 환경으로부터 놀라서 엎드리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아서 엎드리지 않기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데요. 즉, 사회성교육시기는 성격형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처음 보고 처음 겪는 장소나 환경으로부터 두려워 하지 말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반려견끼리 처음 만나면 킁킁대며 서로 냄새를 맡는 행동을 보실 텐데요. 이 냄새 맡는 행동는 서로 인사를 하고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전혀 이상한 행동이 아닌 것입니다. 냄새 맡는 행위는 반려견이 원만하게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산책 또는 애견 카페를 통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습니다. 반려견이 다른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냄새를 맡으면 ‘서로 인사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서로 놀기 시작하면 성격이 원만하게 형성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린 시절 분양되는 반려견들은 그 시기를 어미와 형제들과 헤어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형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3~7개월 사이의 시기는 반려견들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
수년간 강아지가 야외에서만 대소변을 보는 통에 여가 활동은 생각도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 심각하게 고민 상담을 하신 보호자가 있었습니다. 강아지와 동고동락하면서 매일 새벽 5시에 밖에 나가 강아지 배변 문제를 해결해주는가 하면, 사회성이 부족해 꼭 늦은 저녁 아무도 없는 산책로를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런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의 입장, 너무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집에 있는 내내 대소변을 참으며 고통스러워하고, 대소변이 마려워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하루 종일 가족이 산책을 나가주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어떤 때는 참고 또 참다가 소변에 피가 나기도 하고, 즐거운 자리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강..
강아지 배변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그 고민, 강아지 심리 전문가가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강아지에게 대변과 소변은 생리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사회성의 정도에 따라 대부분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서 대변을 봅니다. 소변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듯이 표현 방법 중 하나인데요. 강아지 배변 교육하기 전에 이런 기본 개념을 갖고 교육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럼 강아지 배변 교육할 때 꼭 필요한 요점을 A, B, C 단계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A 강아지와 산책을 나갔을 때 강아지가 이곳저곳 냄새를 맡으며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산책을 나가서도 자연스럽게 대변 소변을 구분 없이 배변활동을 잘 하는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가 이처럼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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