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다른 동물, 혹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 '무리동물'입니다. 그래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외출을 하게 되면 외로움을 타는데요~ 동물행동학자들에 따르면 성견은 하루에 4~6시간, 새끼의 경우 2시간까지가 혼자 있어도 무리가 없는 시간이라고 합니다.우리집 강아지의 경우를 살펴보고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권장 시간을 넘는다면 스트레스 해소 및 분리불안 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로움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질병에 걸리는 등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불안이나 행동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가 집을 나서면 긴장을 하게 되는데 에너지까지 넘친다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소파를 물어뜯는 등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표출하게 됩니다. 집을 나오기..
이번 시간에는 예비 고양이 집사님들을 위해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예비 집사님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고양이는 뛰어난 사냥 기술로 유명한 동시에 매우 청결한 반려동물로도 유명한데요~ 고양이 배변 훈련은 어미에게 배우거나, 타고난 습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 훈련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고양이 화장실과 모래를 따로 챙겨주셔야 하는데요~ 벤토나이트, 두부모래, 우드펠렛 등 다양한 종류의 모래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양이가 어떤 모래를 좋아하는지 테스트 후에 고양이가 잘 사용하는 모래로 정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화장실은 조용한 곳에 준비하고 만약 고양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면 장소를 여러 차례 옮겨주세요~ 고양이 입양 후에는 동물병원에 방..
추운 겨울 강아지 산책 시에는 따뜻하게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은데요~ 농촌진흥청이 소개하는 겨울철 강아지와 함께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의 체온은 대개 37.7∼39.2°C(도)로, 품종과 체형, 털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생활하기에 알맞은 온도는 15∼26°C입니다. 겨울철의 바깥 기온은 이보다 낮아 강아지 역시 추위에 떨게 됩니다. 이에 따라 털이 짧은 품종은 추위에 약하므로 보온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추운 바깥에 오래 있을 경우 강아지 역시 귀나 꼬리, 발가락이 동상에 걸릴 수 있으며, 저체온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동상에 걸리면 주변 부위가 창백하게 변하고, 만지면 아파합니다. 이때는 마른 수건으로 동상 부위를 감싼 다음 머리말리개 등으로 따뜻하게 ..
고양이 발톱은 여러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발톱을 갈면서 오래된 층이 떨어지고, 새 층이 올라오는데요~ 그런데 발톱을 깎지 않으면 오래된 층이 그대로 남아 새 층이 올라오지 못합니다. 새 층이 피부를 파고들어 고양이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날카로운 발톱을 깎지 않고 그대로 두면 집사도 할퀴게 될 수도 있는데요~ 즉 집사와 고양이 모두를 위해서 고양이 발톱을 주기적으로 깎아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내심 있는 고양이와 능숙한 집사의 조합이라면 금방 깎겠지만, 인내심 있는 고양이는 드물기 때문에 요령이 중요한데요~ 고양이 발톱을 쉽게 깎을 수 있는 요령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양이 발톱의 구조를 알아두세요! 고양이의 발톱은 앞발에 5개씩 10개, 뒷발에 4개씩 8개로 총 18..
강아지의 밥을 먹는 장소와 잠을 자는 위치가 강아지 성격을 좌우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그 이유는 사람과 비슷한데요~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장소는 편안한 장소, 안전한 장소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울 때 자주 싸우는 이유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는데요~ 혼자 있는 강아지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기대와는 달리 서로 질투하고 싸우고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냄새를 통해서 인사를 하고, 확인하고 살피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평소 지내온 곳에 따라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지면에서 스스로 안정된 상태에서 지내온 강아지와 지면이 아닌 높은 곳, 누구에게나 공개된 소파나 침대 같은 장소에서 자란 강아지의 성격을 비교했을 때, 안정된 지면에서 지낸 ..
요즘은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이 15살 정도까지 늘어나게 되었죠~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중년에 접어든 고양이를 잘 관리해주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고양이도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7살 무렵부터 노령기에 접어드는데요~ 워낙 깔끔함이 습관화된 고양이의 성격상 겉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신체와 심리에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므로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자! 그러면 지금부터 고양이 나이대별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령기에 접어들면서 운동량이 줄고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며 사람에게 흰머리가 나는 것처럼 흰 털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부터는 일반사료를 노령묘용 시니어 사료로 바꿔주셔야 하는데요~기초 대사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기존에 먹던 사료를 그대로 먹게 되면 영양소 불균형이 생겨 몸에 무..
사람도 각각의 성격이 다르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쿨쿨 자는 강아지들의 자는 모습으로 알아보는 강아지의 성격!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옆으로 누워서 자는 강아지대부분의 많은 강아지들이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 자세가 강아지들이 휴식을 취하기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하는데요~ 우리 강아지가 혹시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다면? '아~ 우리 댕댕이 꿀잠자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유형의 강아지들은 밝고 명랑하지만, 때로는 지독하게 충직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리고 주인과 함께 산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 몸을 돌돌 말아서 자는 자세 몸을 여우처럼 꼬리를 말아서 자는 이 유형은 강아지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자세라고 합..
보호자를 졸졸 따라다니며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에게 산책은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강아지 산책이 좋은 9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의 건강을 지켜준다.운동은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좋습니다. 산책을 통해서 강아지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고, 몸도 재빠르고 유연해집니다. 2.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강아지에게도 비만은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식사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산책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3. 소화에 도움을 준다.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규칙적인 산책을 시켜주세요~ 산책은 소화 기능에 큰 도움을 주며, 변비와 같은 증상도 개선해 줍니다. 4. 문제 행동이 개선된다.물건을 씹고,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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