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급한데 급기야 여기까지 졸졸 따라오는 우리 냥이들, 왜 그러는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고양이가 하루 종일 집사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는 이유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집사가 너무 좋아서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고양이가 따라다니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요~ 첫 번째, 밥 먹을 때가 돼서 또는 배가 고파서 집사 근처를 맴맴 돌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집사 곁을 맴도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당뇨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 건강 이상으로 금세 허기를 느껴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 일 수도 있는데요~ 갑자기 고양이가 허기를 자주 느끼는 경우라면 꼭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두 번째, 집사가 하는 행동이 궁금해서 따라다니는 경우도 있..
몸은 움츠러들고 추위에 게을러지는 겨울철~ 강아지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 강아지와 건강하게 겨울나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겨울철 히터나 온풍기 사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강아지 역시 피부가 약해지고 비듬과 각질 등이 생깁니다. 실내에서는 젖은 빨래, 수건 등을 걸어두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두 번째, 겨울철 잦은 목욕은 피부를 상하게 합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털을 자주 빗어주는 것도 체온 조절과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겨울에도 강아지 산책은 필수! 주 1~2회 정도 한낮에 30분 내외로 짧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책 시 동상 이외에도 염화칼슘이나 연산재, 유리 파편 등에 의해 다칠 우려가 있으니 옷..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고양이가 '상자 덕후'라는 것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왜 고양이들은 그토록 상자를 좋아하고 그 속에 들어가려 하는 걸까요? 나무의 빈 구멍이나 바위 틈새와 같은 곳에 들어가 수면을 취하거나 공격을 피했던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굉장히 좁은 공간이라 하더라도 좁아서 불편하기보다는 좁기 때문에 안도감을 느끼는 것인데요~ 골판지로 만들어진 상자는 고양이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단열재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에너지를 쓰지 않고 체온 조절이 가능한 상자 안은 편안함을 줍니다. 낯선 장소에서도 상자 안에서는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낯선 사람이 집에 방문했을 때 상자에 숨으면 안도감을 느낍니다. 막혀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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