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재직 40대 남성, 잘 키우겠다고 데려가 살해 반복 휴대폰엔 푸들 19마리, 사체 발견 8마리.."희대의 개인 동물 학대" [노트펫] 희대의 개인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오직 푸들 만을 입양해서는 학대하고 죽이기를 반복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회사 아파트 앞 화단에 묻었다. 화단에서 발견된 사체만 8마리, 남성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푸들은 19마리에 달했다. 6일 지역 동물단체 군산길고양이돌보미에 따르면 군산경찰서는 현재 모 공공기관에서 재직 중인 40대 남성 A씨를 푸들 반려견들을 학대해서 죽인 뒤 불법 매장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의 엽기적인 행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8월께다. 지난 8월 푸들을 입양 보낸 전 주인이 이 남성 입양자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SNS 글을..
[노트펫]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가 놀이 중 끼어들자 고양이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무기력하게 누워 멍한 표정을 지었다. 30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집사랑 노는데 강아지 '아기토'가 끼어들자 질렸다는 표정을 지은 고양이 '소우'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최근 반려묘 소우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강아지 아기토는 질투심에 둘 사이에 끼어들기로 결심했다. 한참 재미있게 놀고 있는 소우와 집사 사이에 자리를 잡고 해맑게 훼방을 놓은 녀석은 이어 소우에게 붙어 놀자고 보챘다. 아기토의 등장으로 놀이에 흥미를 잃은 소우는 질린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초점을 잃은 눈동자와 무기력하게 누워 있는 녀석의 모습에 집사는 아기토를 떼어 놓고 소우와 마저 놀아줬..
[노트펫] 기린으로 착각할 정도로 목이 아주 긴 개가 긴 목에 얽힌 사연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미러에 따르면, 중동에서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하는 루이자 크룩은 기린 목을 가진 ‘브로디’를 구조하면서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 2016년 강아지 브로디는 교통사고를 당한 채 방치됐다. 이 사고로 브로디는 왼쪽 다리와 어깨를 잃었다. 걷지도 못하고 고통 속에 있던 브로디가 첫 눈에 크룩의 마음으로 들어왔다. 크룩은 “브로디는 틀림없이 가장 아름다운 개다. 사람들이 브로디를 볼 때마다 항상 무슨 종인지 물어본다. 많은 사람들이 아자와크 종을 알지 못한다. 나도 브로디를 보기 전까지 실물로 아자와크를 보지 못했다.”며 반점들 때문에 더 기린처럼 보인다고 귀띔했다. 브로디는 아프리..
[노트펫] 영리한 강아지가 ‘밥 먹였어.’라고 적은 쪽지를 찢어버리고, 밥 달라고 빈 밥그릇을 물고 왔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에 사는 베스 더니(45세)는 올해 초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윌버’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윌버는 영리하지만, 식탐을 부리는 단점이 있었다. 윌버는 배고픈 척 가족들을 속여서 저녁을 2그릇씩 먹는데 도사였다. 또 사료 포대를 찾아내서 바닥을 볼 때까지 먹어치웠다. 특히 산책을 나가서 죽은 쥐를 찾아내면 잡아먹어서, 부부를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더니 부부가 번번이 윌버의 꾀에 속은 탓에, 태어난 지 8개월밖에 안 된 윌버는 벌써 22㎏이나 나갔다. 윌버가 비만이 되지 않도록 부부는 쪽지로 윌버 밥을 줬는지 소통하기 시작했다. ..
[노트펫] 러시아에서 악마를 만난 개가 안락사 위기 직전에 회생했다. 네 발을 잃고 러시아 숲에 버려진 개가 티타늄 의족 덕분에 새 삶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미국 CNN 방송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황색 개 ‘모니카’는 지난 2020년 12월 플라스투노브스카야 마을 인근 숲에서 네 발이 잘려 뼈가 드러난 채 발견됐다. 상처 부위가 이미 아문 뒤라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학대당한 것으로 보였다. 주민은 자원봉사자인 마리나 가피치와 알라 레온키나에게 연락했고, 둘은 모니카를 맡아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당시 수의사는 모니카의 다친 다리를 절단한 후 수혈했다. 수의사는 열흘간 모니카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가망이 없어 보였다. 수의사가 고심 끝에 안락사를 권유하자, 두 자..
[노트펫] 구덩이에 갇힌 개는 보호자의 손길을 거부한 채 자꾸만 구덩이 속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각)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LaRepublica)는 5일 동안 사라졌던 반려견이 견주의 구조에도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소개했다. 틱톡 계정 @stywardmorales에 지난 17일 게재된 영상 하나가 5백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Join TikTok and see what I've been up to! 🥺🥺 #parati #viral #fypシ #xyzbca www.tiktok.com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구덩이에 갇힌 개를 구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해당 개의 보호자로, 5일 전부터 실종된 녀석..
[노트펫] 보호자가 데려온 강아지들을 본 리트리버는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대중지 미러는 길에 버려져있던 강아지들과 만난 리트리버의 모습을 소개했다. 골든 리트리버 '베일리(Bailey)'의 튜브 채널 '디스 이즈 베일리(This is Bailey)'에 게재된 한 편의 영상이 18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일리가 5마리 강아지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바구니를 든 보호자가 방으로 들어오자 궁금한 듯 따라 들어오는 베일리. 바구니 속에서 강아지를 한 마리씩 꺼내 침대 위에 내려놓자 킁킁대며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혹시라도 강아지들이 놀랄까 봐 조심스럽기만 한데. 그러다 갑자기 침대에서 내려가더니 강아..
[노트펫] 가족이 목욕만 하면, 욕조에 뛰어드는 새끼고양이가 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집사는 동물보호소에서 생후 4개월 된 새끼고양이 ‘마빈’을 입양했다. 마빈은 메인쿤 믹스 고양이 같았지만, 길고양이였던 탓에 정확한 종류를 알 수 없었다. 집사는 마빈과 살면서 DNA 검사를 하지 않고도 정확한 종(種)을 알게 됐다. 집사는 “마빈이 물에 거부감이 없구나 생각했지만, 차원이 달랐다. 마빈은 원래 해달이다.”라고 농담했다. 마빈은 물그릇에 있는 물을 가지고 장난치기도 좋아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물은 샤워기 물이었다. 마빈을 입양한 지 몇 주 뒤부터 마빈은 욕조 가장자리에 서서 샤워 물줄기를 신기하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마빈이 그저 호기심을 보인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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