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김승연 기자] 3개월 만에 주인의 남자친구를 다시 만난 강아지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자가격리로 인해 한동안 헤어져 있던 반가운 사람과 재회하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레딧 계정 @cackalackattack에 게재된 영상에 올라온 1분 남짓한 영상에는 공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Reunited with my dog (and GF) after three months of quarantine Posted in r/Zoomies by u/cackalackattack • 6,456 points and 101 comments www.reddit.com 멀리서 남성을 발견한 여자친구는 자신의 반려견..
[노트펫 김국헌 기자] 한 가족이 가슴 털에 하트 무늬가 난 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해서 27시간 동안 동물보호소 주차장에서 캠핑하면서 줄을 섰다고 미국 폭스23 방송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로큰 애로 동물보호소는 지난 5일 흑백 보더콜리 개 ‘루나’의 사진을 올리고, 입양 신청을 받았다. 루나는 가슴 털에 검은 하트 무늬가 있는, 귀여운 강아지라서 페이스북에서만 2만7000회 공유되며 이목을 끌었다. 미국 전역에서 입양 신청이 쇄도했고, 미국 밖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입양 지원자들이 나왔다. 브로큰 애로 동물보호소는 유기동물을 최단 5일간 보호한 후, 선착순으로 입양을 보낸다는 방침에 따라 루나의 새 보호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자 미국 오클라호마 주(州) 털사 시(市)에 사는 카일 존슨..
[노트펫 김승연 기자]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강아지는 여자친구의 집을 향해 달렸다.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첫눈에 반한 여자친구 집 창문 밑을 찾은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에콰도르에 사는 '라모나(Ramona)'는 지난 몇 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 안에만 머물러야 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녀석은 운명처럼 소울메이트를 만나게 됐다. 어느 날 저녁, 라모나와 그녀의 가족들은 발코니에 앉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거리에 있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라모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강아지 역시 라모나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라모나의 가족들은 둘이 첫눈에 반해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노트펫 김국헌 기자] 더위에 지친 시베리안 허스키 반려견들이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누워서, 보호자를 놀라게 했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시베리안 허스키 ‘로키’와 ‘라리마’는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지쳐, 바닥에 누워있는 날이 많았다.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에 약한 허스키들에게 여름은 힘든 계절이다. 보호자는 어느 날 이상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로키와 라리마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장난인지, 우연인지 모르지만 라리마가 로키의 뒷다리를 베고 눕다가, 다리 사이에 얼굴이 낀 상황이 됐다. 그 순간 보호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마치 라리마가 도와달라고 눈빛을 보내는 것처럼 느껴진다. 보호자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2장을 공개하면서 “끼여 있는...공포에 질려 비..
[노트펫 김승연 기자] 자신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남성은 악어가 있는 물속으로 들어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피플지(誌)는 산책 중인 반려견을 몸길이 13피트(약 396.24cm) 악어가 끌고 가려 하자 맨몸으로 싸워 구해낸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트렌트 트웨드데일과 그의 6살짜리 반려견 '로키(Loki)'는 월요일인 8일 아침 미국 플로리다주 파스코 카운티의 웨슬리 채플 농장에서 여느 때와 같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그들 앞에 몸길이가 4m에 달하는 악어가 갑자기 나타나 로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트웨드데일에 따르면 악어는 습지에서 뛰어나와 로키의 앞발을 붙잡고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했다. 육군 부사관 출신인 트웨드데일은 "나는 그를 끌어 당기기 위해 로키의..
[노트펫 김승연 기자] 동물병원을 찾은 강아지가 주사도 맞기 전 엄살 대마왕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모찌'의 보호자 소연 씨는 SNS에 "접종 맞추러 갔더니 오두방정 모찌둥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사를 맞기 위해 진찰대 위에 올라와 있는 모찌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주사를 놓지도 않았는데 잔뜩 겁먹은 모찌. 다급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수의사 선생님을 자꾸 뒤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진찰대를 벗어나 보호자의 품에 안기려 애를 쓰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고. 결국 모찌는 현란한 '오두방정' 스텝만 이어가고 있는데. 해당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강아지들 병원 가서 주사 맞는 건 정말 귀신같이 아는 것 같아요", "눈빛 흔들리는 거 아가한..
[노트펫 김승연 기자] 원숭이는 마치 도움이라도 청하듯 다친 몸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매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단델리의 한 병원에 다친 랑구르 원숭이 한 마리가 찾아와 치료를 받은 후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Sandeep Tripathi, IFS on Twitter “#CareForWildlife Amazing...an injured monkey turns up at Patil Hospital, Dandeli for medical care!!! Praise worthy Compassion by staff🐒🐵 https://t.co/kMI7e9U3cG” twitter.com #CareForWildlife Amazing...an injured monk..
[노트펫 서윤주 기자] 가족들의 관심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 강아지는 점점 큰 물건을 물고 나타나 거기에 걸맞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 나인개그닷컴(9gag.com)은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집안 살림을 물어오는 강아지 '스텔라(Stella)'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몬태나주에 거주 중인 남성 트래비스 잔더는 3살 된 골든 리트리버 스텔라와 함께 살고 있다. 스텔라는 가족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충분한 관심을 주지 않으면 시선을 끌기 위해 엉뚱한 행동을 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집안 살림을 물어오는 것이다. 바로 옆에 있는 페트병, 스마트폰은 물론 쓰레기통에 넣어둔 찌그러진 캔까지 가족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물고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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