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있는 집에 아기가 태어나면 혹시 고양이가 아기를 할퀴지 않을까 아기 걱정을 하게 되지만, 고양이 역시 아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아기와 고양이는 어떻게 인사시켜야 할까요? ◇임신 중 스킨십은 참아주세요~일단 임신했을 때는 새로운 고양이 입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르던 고양이는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하고 있는 동안 고양이와의 뽀뽀 등의 스킨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고양이에게 아기란 움직임을 예상할 수 없고 소리도 커다랗기 때문에 무서운 존재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를 안아 무리하게 아기한테 가까이 가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또 처음엔 아기가 있는 장소에 고양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가족과 함께 있을..
과묵하고 까칠함과 무뚝뚝함의 우리 고양이, 하지만 고양이도 집사에게 사랑을 다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 보내는 신호 6가지'를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D 1. 다리에 몸을 비빈다.집에 들어갔을 때, 집사의 다리에 대고 몸을 비빈다면, '넌 내거야!' 란 표현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몸의 옆쪽에 냄새를 분비하는 샘이 있는데, 오랫동안 외출하고 돌아온 집사에게 냄새를 묻혀서 영역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2. 가르랑거린다.고양이는 행복하면 가르랑거립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행복하고 여유 있을 때 가르랑거리기도 하지만, 다양한 상황에서도 가르랑거리는데요~통증을 느낄 때도 가르랑거리고, 동물병원에 가서 긴장될 때도 자기 진정의 한 형태로 가르랑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고양이가 가르랑거릴..
고양이를 자주 목욕시키지 않으면.. 냄새가 나거나, 병에 잘 감염되거나, 집사가 무책임하다? 고양이는 자신의 털을 자주 핥고 지저분한 것은 알아서 정리하는 깔끔한 성격을 가진 동물입니다. 따라서 야생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평생 목욕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데요~이런 오해들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만큼 고양이들도 자주 목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고양이는 사람과 신체구조가 다릅니다. 사람은 피부에 있는 땀구멍을 통해 땀을 흘리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땀을 흘려 몸에서 땀 냄새가 나는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고양이를 자주 목욕시키면 피부 건조증, 과다한 두피 가려움, 붉은 반점 등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피부 질환은 집사의 잘못된 부지런함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평소에 바빠서 집을 자주 비워야 하는 사람들이 강아지는 외로움을 많이 타니까 고양이를 입양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고양이는 온종일 집안에 홀로 있어도 외로움을 타지 않을까요? 고양이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이라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고, 하루 종일 기다렸던 집사가 집으로 돌아오면 강아지처럼 반깁니다.집에 혼자 있는 시간 대부분을 고양이는 잠을 자거나, 창밖을 구경하거나 혹은 그루밍을 하면서 보냅니다.집에서는 사냥처럼 에너지를 분출시킬 만한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고양이는 사실 하루가 지루합니다.그 탓에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등 우울 증세를 보이는 고양이들도 있는데요~ 우울증을 느끼는 고양이는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잠을 자기..
하루 종일 집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고 잠만 자는 고양이를 보고 있으면 문득 고양이의 삶의 질에 대해서 고민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집이 좁아 혹시 심심한 건 아닐까, 산책도 하지 않는데 이 작은 공간에서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걸까? 하는 것들이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공간은?고양이에게도 물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어느 정도의 공간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만큼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동물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공간을 기본적으로 수평적으로 이용한다면, 고양이는 공간을 수직적으로 느끼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걸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어 하는데, 야생에서 사냥을..
고양이는 강아지와 성격도 다르지만 무엇보다 습성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강아지와 다른 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모래에 배설을 하고, 높은 곳에 잘 뛰어오르며, 사뿐사뿐 걸어 다니고, 특히 야행성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엄청난 수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 집사들은 어디 아픈 거 아닌가 하고 놀라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고양이는 원래 그렇게 많이 잡니다. 그 이유는 야생에서의 습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초식동물은 하루 종일 천천히 풀을 뜯어 먹으며 동시에 적을 경계하지만, 육식동물은 사냥을 하기 때문에 짧은 순간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냥 외의 남은 시간은 가능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서 잠을..
화장실은 급한데 급기야 여기까지 졸졸 따라오는 우리 냥이들, 왜 그러는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고양이가 하루 종일 집사가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는 이유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집사가 너무 좋아서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고양이가 따라다니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요~ 첫 번째, 밥 먹을 때가 돼서 또는 배가 고파서 집사 근처를 맴맴 돌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집사 곁을 맴도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당뇨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 건강 이상으로 금세 허기를 느껴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 일 수도 있는데요~ 갑자기 고양이가 허기를 자주 느끼는 경우라면 꼭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두 번째, 집사가 하는 행동이 궁금해서 따라다니는 경우도 있..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고양이가 '상자 덕후'라는 것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왜 고양이들은 그토록 상자를 좋아하고 그 속에 들어가려 하는 걸까요? 나무의 빈 구멍이나 바위 틈새와 같은 곳에 들어가 수면을 취하거나 공격을 피했던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굉장히 좁은 공간이라 하더라도 좁아서 불편하기보다는 좁기 때문에 안도감을 느끼는 것인데요~ 골판지로 만들어진 상자는 고양이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단열재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에너지를 쓰지 않고 체온 조절이 가능한 상자 안은 편안함을 줍니다. 낯선 장소에서도 상자 안에서는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낯선 사람이 집에 방문했을 때 상자에 숨으면 안도감을 느낍니다. 막혀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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