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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자주 목욕시키지 않으면.. 냄새가 나거나, 병에 잘 감염되거나, 집사가 무책임하다?
고양이는 자신의 털을 자주 핥고 지저분한 것은 알아서 정리하는 깔끔한 성격을 가진 동물입니다. 따라서 야생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평생 목욕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데요~
이런 오해들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만큼 고양이들도 자주 목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신체구조가 다릅니다. 사람은 피부에 있는 땀구멍을 통해 땀을 흘리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땀을 흘려 몸에서 땀 냄새가 나는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고양이를 자주 목욕시키면 피부 건조증, 과다한 두피 가려움, 붉은 반점 등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피부 질환은 집사의 잘못된 부지런함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고양이한테서 불쾌한 냄새가 계속 날 경우, 목욕을 자주 시키지 말고 다른 질병에 감염되어 악취가 날 수도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 경우, 목욕이 아닌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검진을 받고 고양이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게 정답입니다.
아무런 질병이 없는 건강한 고양이라도 사람들에게 나지 않는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냄새는 반려동물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 냄새입니다.
털을 핥고 지저분한 것은 알아서 관리하는 깔끔한 고양이! 스스로 털을 고르고 정리할 수 있도록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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