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고양이가 있는 집에 아기가 태어나면 혹시 고양이가 아기를 할퀴지 않을까 아기 걱정을 하게 되지만, 고양이 역시 아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아기와 고양이는 어떻게 인사시켜야 할까요?

 

◇임신 중 스킨십은 참아주세요~

일단 임신했을 때는 새로운 고양이 입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르던 고양이는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하고 있는 동안 고양이와의 뽀뽀 등의 스킨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고양이에게 아기란 움직임을 예상할 수 없고 소리도 커다랗기 때문에 무서운 존재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를 안아 무리하게 아기한테 가까이 가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또 처음엔 아기가 있는 장소에 고양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가족과 함께 있을 때만 아기 근처에 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보호자가 아기를 안고 있을 때 고양이가 다가오는 때가 아기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순간인데요~

이럴 때는 물론이고 아기가 울 때 고양이한테 간식을 줘서 아기에게 가까이 가면 혹은 가까이 지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 학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의 고양이인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습니다. 아기가 가까이 오지 않는 조용한 방을 마련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양이에게도 관심을!

한편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의 관심은 온통 아기에게 쏠리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집사에게 의존도가 높은 고양이는 집사가 상대해 주지 않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기가 태어나면 바빠지고 정신없지만 고양이와 10분 만이라도 꼭 관심을 갖고 놀아주세요:D



노트펫(www.notepet.co.kr )에 

방문하시면 더 알찬 정보를 만날 수 있어요:D



[추천콘텐츠]

둘째 반려묘 입양, 어떻게 해야 할까

"고양이는 커져도 고양이다" 상상을 실체화한 집사

이 강아지가 강추위에도 '꿀피부' 사수하는 비법은?

"어허이~ 따시다옹" 집사 찜질 방해한 고양이

고양이도 이동장 교육이 필요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