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갑작스러운 구토로 당황한 적이 있으시죠? 오늘은 강아지토 했을시 색깔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의 구토로 동물 병원을 찾고 계십니다. 강아지가 구토를 계속하거나 일반적이 색깔이 아닐 경우(예, 붉은색, 초록색 등)는 반드시 빠른 시간에 전문 수의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구토는 색깔에 따라 정확히 어떤 질병이다!라고 진단을 할 수는 없지만 횟수, 형태 등을 참고하여 어떤 질병이 의심이 된다고 추정을 해볼 수는 있답니다. 강아지 구토에 대해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토해요!라고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구토와 토출로 나누어진답니다. 구토는 위와 장까지 도달했었던 음식물을 토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음..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 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 중에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병원체에 대한 항체를 미리 만들어줘서, 노출되더라도 크게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백신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접종을 언제 해주어야 할까요? 오늘은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체와 추가 접종에 대해서 백신을 접종하면 항체가 생긴다고 말씀드렸죠? 항체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 외부에서 어떤 미생물이 침입했을 때,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말합니다. 예방접종과 관련지어 쉽게 말하면, 한 번 그 미생물에 대해 대응하게 되면 강아지의 몸은 그 과정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더 빨리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항체가..
정기적인 미용은 심미적으로도 좋을 수 있지만, 강아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눈 주위, 발끝 등은 눈을 찌르기도 하고 발끝 털 때문에 미끄러지기도 해서 털을 주기적으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샵을 이용하셔도 좋지만 집에서도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켜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손질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강이지 셀프미용의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용 이발기를 사용해주세요. 사람용과 반려동물용이 겉보기에는 비슷하게 생겼더라도 힘이나 속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용 이발기를 사용하시면 털이 깔끔하게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집힐 수도 있으니 꼭 반려동물용 이발기를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용 이발기는 보통 1mm, 3mm 등 털이 너무 짧게 잘리지 않도록 ..
오늘은 우리 소중한 가족인 고양이가 아플 때 보이는 이상 징후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자기가 아프다는 걸 숨기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게 있어서 세심하게 잘 지켜봐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아래의 고양이 질병의심 정보가 나의 반려동물과 100%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자세한 문의는 전문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1. 식욕변화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경우는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잠재적으로 몸이 안 좋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런 징후가 보일 때는 수의사 선생님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X선, 초음파로 체크를 해봅니다. 2. 구취 입에서 나오는 악취는 잇몸 질환이나 충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5, 10..
사람이 보기에 대변은 더러운 존재라고 느끼게 됩니다. 대변은 소화되지 않거나 필요 없는 것들이 항문으로 배출된 것을 말하는데요. 경우에 따라 기생충, 유해한 장내 미생물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사실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대변이 더러운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일부 보호자님들께서는 "우리 아가가 똥을 먹어요"라고 자문을 요청을 주시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식분증 고치기에 있어 원인과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식분증이 뭘까요? 강아지가 어떠한 이유로 대변을 먹는 것을 식분증(coprophagy)이라 합니다. 원인은 행동학적 문제부터 건강의 이상까지 다양한데, 무조건 대변을 먹는다고 혼내기보다는 그 원인을 찾아 적절한 대처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
오늘은 우리 강아지 숨소리가 갑작스럽게 헐떡거릴 때 확인해봐야 하는 강아지 질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견종과 몸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1분에 10~30회 정도 호흡을 합니다. 따라서 평소 아이의 호흡수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낮추기 위해 하는 정상적인 행동이니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른 상황으로 우리 아이가 안정된 상태에서도 숨을 헐떡인다면 이번에는 다양한 강아지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첫 번째로 더운 날 숨을 헐떡이면서 토하거나 열이 나는 경우에는 열사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열사병이 발병하게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고열로 인해 몸이 뜨겁다 - 기력이 없다 - 구토를 한다 - 숨을 헐떡인다 - 심박수가 증가한다 위의 증상을 보이면서 열사..
오늘은 우리 고양이들도 걸릴 수 있지만 발견하기는 정말 어려운 감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 고양이를 반려해보시는 분들은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에게 옮는 것은 아닌가요'하는 질문들도 가끔 하시는 등 많은 궁금증들이 있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고양이 감기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고양이들도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사람 감기와 마찬가지로 평소에 건강한 고양이 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그럼 고양이의 감기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 감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고양이는 호흡기 증상 외에도 눈이나 ..
아침에 일어나서 당근만 갈아 마시거나 사과를 섞어 넣어 갈아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녹황색의 야채 중 대표로서 안구건조증에 있어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으며 식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등 다양한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먹는 당근, 이것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반려견들에게도 건강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강아지 당근 급여 시 어떤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에게 주고 싶지만,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기본적으로 당근 속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의 몸속에서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비타민 a의 경우엔 시력증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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