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기에 대변은 더러운 존재라고 느끼게 됩니다. 대변은 소화되지 않거나 필요 없는 것들이 항문으로 배출된 것을 말하는데요. 경우에 따라 기생충, 유해한 장내 미생물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사실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대변이 더러운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일부 보호자님들께서는 "우리 아가가 똥을 먹어요"라고 자문을 요청을 주시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식분증 고치기에 있어 원인과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식분증이 뭘까요? 강아지가 어떠한 이유로 대변을 먹는 것을 식분증(coprophagy)이라 합니다. 원인은 행동학적 문제부터 건강의 이상까지 다양한데, 무조건 대변을 먹는다고 혼내기보다는 그 원인을 찾아 적절한 대처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
오늘은 우리 강아지 숨소리가 갑작스럽게 헐떡거릴 때 확인해봐야 하는 강아지 질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견종과 몸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1분에 10~30회 정도 호흡을 합니다. 따라서 평소 아이의 호흡수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낮추기 위해 하는 정상적인 행동이니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른 상황으로 우리 아이가 안정된 상태에서도 숨을 헐떡인다면 이번에는 다양한 강아지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첫 번째로 더운 날 숨을 헐떡이면서 토하거나 열이 나는 경우에는 열사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열사병이 발병하게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고열로 인해 몸이 뜨겁다 - 기력이 없다 - 구토를 한다 - 숨을 헐떡인다 - 심박수가 증가한다 위의 증상을 보이면서 열사..
오늘은 우리 고양이들도 걸릴 수 있지만 발견하기는 정말 어려운 감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 고양이를 반려해보시는 분들은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에게 옮는 것은 아닌가요'하는 질문들도 가끔 하시는 등 많은 궁금증들이 있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고양이 감기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고양이들도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사람 감기와 마찬가지로 평소에 건강한 고양이 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그럼 고양이의 감기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 감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고양이는 호흡기 증상 외에도 눈이나 ..
아침에 일어나서 당근만 갈아 마시거나 사과를 섞어 넣어 갈아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녹황색의 야채 중 대표로서 안구건조증에 있어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으며 식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등 다양한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먹는 당근, 이것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반려견들에게도 건강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강아지 당근 급여 시 어떤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에게 주고 싶지만,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기본적으로 당근 속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의 몸속에서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비타민 a의 경우엔 시력증진이나..
키우시는 반려묘와 같이 잠을 자다가 아이가 이불에 쉬를 해서 봉변을 당하시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개와 달리 배변 훈련을 시키기 않아도 화장실을 알아서 가린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고양이도 있는데요. 이불에 오줌을 싸거나 바닥에 똥을 누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집 반려묘가 화장실을 잘 가리지 못한다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고양이 배변훈련법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고양이가 화장실을 가지 않을 땐 나름의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고양이는 어미가 핥아 배변을 처리해주는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아기들의 경우 본능적으로 모래 위에서 생리현상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상황이 급격히 바뀌었다던가, 근처에 행동을 보고 배울 상대가 없다면 모래 사용법을 익히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본인이 먹던 음식 우리 아이에게 줘도 되는 걸까 고민을 많이 하시곤 합니다. 그중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인 사과도 예외가 아닐 수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사과 먹어도 괜찮은지 괜찮다면 급여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먹는 사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공급원이라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반려견들이 사과의 달콤한 향기와 아삭아삭한 식감을 좋아해 먹고 있으면 꼭 옆에 붙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사과 먹어도 되는 걸까요? 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게 먹는다면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적정량만 주어야지만 고루 고루 영양분을 섭취할 수..
강아지 깻잎 급여, 과연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고기를 싸먹거나 회 야채 쌈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깻잎을 섭취하시는데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주 찾곤 하는 음식입니다. 이것은 들에 자라는 깨인 들깨의 잎사귀로써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꿀풀과로써 허브라고 불리기도 한 이것은 특유의 강렬한 향을 갖고 있으며, 까끌까끌한 표면의 식감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깻잎 안에는..ETA부터 시작해,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피아톨 등 여러 가지 황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암세포만을 골라 제거하거나 대장균 등을 없애주는데 좋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C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미용과 미백효과에도 좋고, 빈혈이나 감기 예방, 눈 건강 등 여러 가지 도움을..
혹시 여러분들이 키우시는 반려견이 '강아지 꼬리물기'를 하기 위해 빙빙 도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반려견의 신체 구조상 꼬리를 무는 것은 힘들 수 있는데 이것을 물기 위해 입을 가져다 대면 자연스레 엉덩이가 그 반대편으로 움직여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꼬리를 쫓다 보면 빙글빙글 도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이 모습을 봤을 때 보통 웃긴 모습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뱅글뱅글 도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보곤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인위적으로 멈춰주시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강아지 꼬리물기 그 원인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료하거나 호기심이 많아요. 마당에서 키우시는 것이 아니라면 실내에서 키우실 텐데, 실내에서 키우게 된다면, 활동량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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