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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포항의 폐양어장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학대살해법 강력 처벌 국민청원이 답변 요건 20만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국민청원은 동의작 20만4090명을 기록, 20만을 넘어선 상태다.
지난달 22일 청원이 시작돼 청원 마감일 21일을 사흘 앞두고 답변 요건을 채웠다.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 학대범을 ***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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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와 시민들이 협력해서 포항시의 한 폐양어장에서 20대 남성이 저지르고 있던 길고양이 학대살해 행각이 드러났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무렵부터 길고양이를 붙잡아다 깊이 3, 4미터에 달하는 폐양어장에 넣어두고는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이를 해부하고, 빨래망 같은 데 고양이를 넣어서 빠트려 죽이는 등의 학대행위를 저질렀다. SNS에 이를 게시하다 꼬리가 잡혔고, 동물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덮친 현장에서는 토막난 길고양이 사체와 도구 등이 발견됐다. 사람을 피해 폐양어장 바닥을 이리저리 도망다니던 길고양이 9마리도 현장에서 구조됐다.
문닫은 양어장에 길고양이 가두고 학대한 20대..토막 살해까지
고양이들을 가둬놓고 학대한 양어장. 깊어서 고양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었다. [노트펫] "(SNS)에 고양이를 해부하고, 빨래망 같은 데 고양이를 넣어서 빠트려 죽이는 것 같은 그런 걸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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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공유한 청원이기도 하다. 김건희 여사는 청원을 공유하면서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나르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이 없는 싸움"이라고 절망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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