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하려고 할 때 강아지가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 해서 걱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어도 불안해 하지 않도록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교육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외출 전 강아지에게 가족이 외출하는 것을 알리지 말아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엄마 어디 다녀올게’ 라고 이야기하며, 외출하기 전의 스킨십은 강아지가 느낄 때 ‘엄마가 이제 눈앞에서 사라진다‘ 고 강아지에게 암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강아지는 당연히 불안해하겠죠? 마치 자녀에게 ‘엄마 어디 다녀올게’ 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자녀도 간절하게 엄마를 따라나서고자 하는 마음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출하기 전, 자녀가 엄마를 따라나서지 않도록 어떻게 하고 있나요..
강아지는 다른 동물, 혹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 '무리동물'입니다. 그래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외출을 하게 되면 외로움을 타는데요~ 동물행동학자들에 따르면 성견은 하루에 4~6시간, 새끼의 경우 2시간까지가 혼자 있어도 무리가 없는 시간이라고 합니다.우리집 강아지의 경우를 살펴보고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권장 시간을 넘는다면 스트레스 해소 및 분리불안 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로움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질병에 걸리는 등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불안이나 행동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가 집을 나서면 긴장을 하게 되는데 에너지까지 넘친다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소파를 물어뜯는 등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표출하게 됩니다. 집을 나오기..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분리불안'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강아지가 보호자와 떨어지게 되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전체 반려견의 20% 즉, 다섯 마리 중 한 마리는 분리불안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분리불안을 겪데 되면 안절부절 못 하거나, 침 과다 분비, 구토, 설사, 잦은 소변보기, 멈추지 않고 발성하기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분리불안의 정도가 심해지면 보호자가 외출하려는 낌새를 조금만 보여도 공격성을 띠게 되는데요~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구나 집안의 물건들을 훼손하거나, 갇혀 있는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을 심하게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은 연령과 상관없이 언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 Total
- Today
- Yesterday
- 고양이정보
- 고양이집사
- 동물학대
- 길고양이
- 귀여운강아지
- 고양이장난감
- 사료
- 댕댕이
- 동물병원
- 반려묘
- 강아지키우기
- 집사일상
- 동물공감
- 동물
- 귀여운고양이
- 강아지
- 고양이놀아주기
- 반려견
- 수의사
- 길냥이
- 오구오구
- 냥이
- 노트펫
- 반려동물
- 고양이키우기
- 집사
- 고양이
- 강아지정보
- 강아지산책
- 심쿵심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