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김승연 기자] 부쩍 더워진 날씨가 힘든 건 비단 사람뿐만이 아닌 것 같다. 시원한 문틈에 셀프 지정석을 만들어 더위를 식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쿵이'의 보호자 계영 씨는 SNS에 "창틀에 저렇게 앉아있는 강아지 보셨나요?? 나오라고 부탁해야 나오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란다로 나가는 문틈에 사람처럼 앉아 있는 쿵이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벌어진 문틈 사이에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쿵이. 마치 지정석이라도 되는 듯 자신만의 공간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진 계영 씨가 나오라고 부탁(?)을 하자, 쿵이는 아쉬운 듯 밍기적 거리며 몸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2천5백 개 ..
[노트펫 김국헌 기자] 반려견들에게 더 힘든 계절인 여름이 코앞이다. 보호자가 튼 냉방에 시바이누 반려견이 무장 해제된 모습이 화제라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 시바이누 반려견 ‘포테토’는 털갈이를 한 후 가벼워진 몸으로 더위를 나고 있다. 보호자는 포테토가 더울까봐 이달부터 에어컨을 틀어주고, 여름 별식 수박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포테토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줘, 보호자를 당황스럽게 했다. 보호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려견의 무장해제 사진 3장을 올리고 “시원한 방이라고 이렇게 되는군요”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포테토는 소파 팔걸이에 기대고, 뒷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았다. 평소에 포테토의 배를 보기 힘든 터라, 보기 드물게 무장 ..
[노트펫 김국헌 기자] 한 보호자가 더위에 지쳐 낮잠 자는 프렌치 불독의 굴욕사진을 트위터에 폭로해(?) 누리꾼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프렌치 불독 ‘네스가타’는 귀여운 반려견이지만, 아빠에게 잠자는 모습만은 들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더위에 지쳐 곤히 잠든 나머지 그 모습을 아빠에게 들키고 말았다. 보호자는 마루에서 낮잠 자는 네스가타에게 수건을 덮어주다가 웃음이 터졌다. 혀를 내밀고, 눈을 뜬 채 단잠에 빠진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우스꽝스러웠다. 그는 터지는 웃음을 꾹 참고, 네스가타의 흑역사를 순간 포착했다. 보호자는 그 귀여운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네스가타의 낮잠 사진..
[노트펫 김국헌 기자] 더위에 지친 시베리안 허스키 반려견들이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누워서, 보호자를 놀라게 했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시베리안 허스키 ‘로키’와 ‘라리마’는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지쳐, 바닥에 누워있는 날이 많았다.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에 약한 허스키들에게 여름은 힘든 계절이다. 보호자는 어느 날 이상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로키와 라리마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장난인지, 우연인지 모르지만 라리마가 로키의 뒷다리를 베고 눕다가, 다리 사이에 얼굴이 낀 상황이 됐다. 그 순간 보호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마치 라리마가 도와달라고 눈빛을 보내는 것처럼 느껴진다. 보호자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2장을 공개하면서 “끼여 있는...공포에 질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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