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노트펫 김국헌 기자] 반려견들에게 더 힘든 계절인 여름이 코앞이다. 보호자가 튼 냉방에 시바이누 반려견이 무장 해제된 모습이 화제라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 시바이누 반려견 ‘포테토’는 털갈이를 한 후 가벼워진 몸으로 더위를 나고 있다. 보호자는 포테토가 더울까봐 이달부터 에어컨을 틀어주고, 여름 별식 수박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포테토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줘, 보호자를 당황스럽게 했다. 보호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려견의 무장해제 사진 3장을 올리고 “시원한 방이라고 이렇게 되는군요”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포테토는 소파 팔걸이에 기대고, 뒷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았다. 평소에 포테토의 배를 보기 힘든 터라, 보기 드물게 무장 해제된 포테토의 모습에 보호자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ぽてと on Twitter
“涼しい部屋だとこうなるよね😅”
twitter.com
涼しい部屋だとこうなるよね pic.twitter.com/otHn31Qvsn
— ぽてと (@poteto0205) June 15, 2020
누리꾼들도 포테토의 무장 해제된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 개방적인 모습이다, 개를 그만둔 것 같다, 주인을 닮은 것일까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반려동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캣닢 '과음(?)'하고 대자로 뻗은 고양이.."나 지금 취했냥" (0) | 2020.06.22 |
---|---|
두 번째 만남에 바지 물고 늘어진 길냥이.."집사 되겠다고 말하라옹!" (0) | 2020.06.22 |
햇빛 너무 뜨거워 산책 포기한 허스키.."태양을 피하고 싶었개" (0) | 2020.06.19 |
"너 말고 나 빗겨 달라고"..머리 빗는 집사 손 끌어당기는 고양이 (0) | 2020.06.19 |
"똑똑. 멍멍있냥?"..강아지와 친구하고 싶어 집까지 찾아온 고양이 (0) | 2020.06.19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고양이놀아주기
- 고양이키우기
- 고양이
- 오구오구
- 수의사
- 귀여운강아지
- 고양이집사
- 반려견
- 강아지
- 댕댕이
- 강아지산책
- 심쿵심쿵
- 동물병원
- 길고양이
- 노트펫
- 반려동물
- 집사
- 동물
- 사료
- 반려묘
- 집사일상
- 귀여운고양이
- 강아지정보
- 길냥이
- 고양이장난감
- 동물공감
- 강아지키우기
- 동물학대
- 고양이정보
- 냥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