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깨우기 위해 머리채 잡은 고양이.."눈 떴으면 일어나라냥!"
[노트펫 서윤주 기자] 아침밥 먹을 시간인데 집사가 계속 침대에 누워 있자 발끈한 고양이는 급기야 머리채를 잡고 뜯기 시작했다. 매일 새벽 5시만 되면 집사 미선 씨를 깨우러 온다는 모닝 알람 고양이 '토리' 행동파인 토리는 집사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발로 눈이나 입을 긁거나 얼굴을 무자비하게 핥아서 집사를 깨운다. 가끔 조용히 다가와 옆에 자리를 잡을 때도 있는데 그때 피하지 않으면 귀에 대고 큰 소리로 '냐옹'하고 울어 고막 테러를 한단다. 덕분에 이른 아침을 맞이하는 미선 씨는 간식까지 챙겨준 뒤 토리와 놀아주려고 한다는데 정작 토리는 접시를 싹 비운 뒤 다시 자러 가버린다고. 어느 날 토리가 깨우기 전 눈이 떠진 집사는 어떻게 깨우나 영상을 찍기 위해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었다. 5시가 ..
반려동물 이야기
2020. 6.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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