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입마개 안했냐" 안내견에 소리지른 버스기사..시민들 항의에 버스회사 결국 사과
[노트펫] 시각장애인과 함께 시내버스에 오른 안내견을 향해 "왜 입마개를 하지 않았느냐"며 소리 친 버스기사 목격담이 나왔다. '아직도 이런...' 반응과 함께 버스 회사에 항의가 쏟아졌고, 회사는 결국 사과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지난달 21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각 출근을 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A씨는 가슴이 꽉 막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30대 후반의 남성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버스에 오르자 버스기사가 "왜 입마개를 하지 않았느냐"고 소리 친 것이었다. 타고 있던 승객들도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소리가 났다. 시각장애인 남성은 이런 일이 익숙하다는 듯 "안내견은 입마개 하는 개가 아니다"고 곧장 응수했고, 버스기사가 대꾸하지 않아 일이 더 커지지는 않았다. 그 뒤 A씨의 시선은 장애인..
반려동물 이야기
2022. 1.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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