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칼퇴를 부르는 사진 한 장.."5시만 되면 마중 나가 있어요"
[노트펫] 밖이 보이는 유리창에 얼굴을 가져다 대고 집사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고양이의 사진이 집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오후 5시만 되면 문 앞에서 집사를 기다리는 고양이 '마티(Marty)'를 소개했다.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의 유저 'beyoncetofupadthai'는 사연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남집사이자 'beyoncetofupadthai'의 남편은 평일 오후 5시가 되면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마다 마티는 문 앞까지 가서 그를 반겼다. 이런 일상이 습관이 된 마티는 시계를 볼 줄 아는 것처럼 평일 오후 5시 무렵이 되면 문 앞으로 가 남집사를 기다렸다. Marty, I’m home! from r/aww 매일 보는데도 ..
반려동물 이야기
2020. 4.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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