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왜 거기 있어?'..혼자 세면대서 반신욕 즐기려다 딱 걸린 멍멍이
[노트펫 서윤주 기자] 보호자가 잠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이 혼자 세면대에서 반신욕을 즐기려다 딱 걸린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와 달리 조용한 집 분위기에 이상함을 감지한 보호자 채은 씨는 조심스럽게 방을 나섰다.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강아지 '벤틀리'와 '가디'를 찾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우당탕탕 소리. 이에 채은 씨는 재빨리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난 소리의 근원은 다름 아닌 벤틀리였다. 벤틀리는 세면대 위에 올라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한 쪽 다리를 걸치고 비스듬하게 누운 벤틀리. 물만 틀면 당장이라도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자세인데. 당황한 표정을 애써 감추려고 어색한 미소를 짓는 게 아무래도 보호자 몰래 혼자서 반신욕을 즐기려다 딱 들킨 모양이다..
반려동물 이야기
2020. 6. 26. 09: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고양이키우기
- 강아지정보
- 노트펫
- 집사일상
- 사료
- 동물공감
- 동물
- 반려동물
- 고양이집사
- 귀여운강아지
- 심쿵심쿵
- 반려견
- 고양이정보
- 고양이놀아주기
- 동물병원
- 고양이
- 길고양이
- 오구오구
- 수의사
- 강아지산책
- 강아지
- 귀여운고양이
- 반려묘
- 강아지키우기
- 냥이
- 집사
- 댕댕이
- 길냥이
- 동물학대
- 고양이장난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