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눈 아니 게눈 감추듯이 먹어버려요!" 사료든 간식이든 눈깜짝할새 해치우는 강아지들. 그러다 종종 켁켁 거리고 토하고 말이 아닌데요. 먹는 것에 사족을 못쓴다지만 이렇게 폭풍흡입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찮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폭풍흡입은 필요량 이상으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드는데요. 이것은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밥을 먹으면 위에서는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에 보냅니다. 그런데 식사 속도가 너무 빠른 경우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훨씬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거죠. 음식물을 천천히 먹는 경우에는 같은 양의 식사로도 훨씬 더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둘째, 구토는 물론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사람보다 큰 덩어리 음식도 꿀꺽 잘 삼키는 강아지들. ..
세계보건기구(WHO)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1%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정의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고령사회가 되면서 국가가 나서 노년층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분명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생산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 장치들을 확보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사람 못지 않게 우리나라의 반려견들도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난해 한국펫사료협회의 '2018 반려동물 보유 현홍 및 국민 인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 역시 사람 못지 않게 급속도로 나이 먹어감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조사에서 6세 이상 반려견의 비율은 전체의 36.8%를 차지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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