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만남에 바지 물고 늘어진 길냥이.."집사 되겠다고 말하라옹!"
[노트펫 서윤주 기자] 자신에게 먹을 것과 임시 거처를 만들어 준 집사가 마음에 들었던 아기 길냥이는 다음 날 귀여운 협박(?)에 나섰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두 번째 만남에 길냥이에게 간택 당한 집사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장화시에 사는 첸 씨는 며칠 전 저녁 산책을 하던 중 애처롭게 울고 있는 아기 길냥이를 만났다. 상태를 보니 먹을 것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는지 녀석은 심하게 말라 있었다. 그는 엄마 냥이가 녀석을 데리러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길냥이에게 고양이용 캔 사료를 주면서 간단하게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공간만 마련해 줬다. 이때까지만 해도 첸 씨는 다시 이 길냥이를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 녀석과 다시 마주쳤을 때 길냥이는 그를 알..
반려동물 이야기
2020. 6.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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