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내가 선택한다'..길고양이의 묘한 간택 능력
고양이는 한자로 묘(猫)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 같이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사이를 견묘지간(犬猫之間)이라 하죠. 그런데 고양이는 자기 이름 묘(猫)와 우리식 발음이 같은 묘(妙, 묘할 묘)를 가진 동물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묘는 주인 혹은 집사를 고를 수 있는 능력일 것입니다. 고양이는 다소 차갑고 고고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좀 쌀쌀맞게 보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몸짓이나 걸음걸이는 보는 시각에 따라 보는 시각에 따라 도도한 느낌까지 줍니다. 고양이가 내는 울음소리는 날카로우면서도 때론 애처롭기까지 하죠. 길고양이는 인간의 품속에서 자라고 생활하는 반려동물보다는 인간 세상에 사는 야생동물 혹은 주변인에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 세상 주변에서 자기의 힘과 능력으로 버티면서..
반려동물 이야기
2019. 4.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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