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일상적으로 사료나 간식을 숨도 안 쉬고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려 켁!켁!거리는 것을 보고 놀라신 적, 있진 않으신가요? 혹시라도 목에는 걸리지는 않았을까? 어디 아픈 곳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 강아지가 일상 생활을 잘 하는데도 이렇게 밥을 급하게 먹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급식 방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강아지는 3~4개월까지는 엄마가 아기에게 밤낮으로 잠을 설쳐가며 여러 번 수유를 하듯이 여러 번 나눠서 급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간혹 강아지의 과체중을 염려하여 아침, 저녁 2회로 나눠서 급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사료가 워낙 고품질사료가 많아 하루에 2회만 주어도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모두 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강아지 심..
기호성 어떻게 높이나 맛보다 냄새가 중요..온도·알갱이·보관 기호성에 영향 바꿀 땐 점진적으로 기호성이란 어떤 음식이 가지는 성질로 동물이 잘 먹는지 정도를 뜻하는 말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건강에 큰 문제를 야기하거나 심지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데요. 기호성은 극단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먹어야 사는 셈이죠. 그런데 동물에게 있어 음식의 기호성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맛이 아니라 냄새인데요. 사람의 경우는 미각이 매우 발달했기 때문에 음식의 맛이 기호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는 미각이 거의 발달하지 않았고 대신에 후각이 매우 발달했기 때문에 음식의 맛보다는 냄새가 기호성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힙니다. 냄새가 중요하다 보니 ..
'중성화 수술하면 강아지가 살찌는 진짜 이유' "아롱이가 아파서 중성화 수술까지 함께 했는데 얼마 뒤 미용을 하다 보니 목덜미가 잡히는 거예요. 수술 뒤에 먹성이 좋아졌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쪘을 줄은 생각도 못 했죠." 얼마 전 중성화 수술을 받은 말티즈 아롱이 이야기다. 사료를 깨작대던 아롱이는 중성화 수술을 받은 뒤 왕성한 식욕을 보이더니 2.8kg 정도이던 몸무게도 3.4kg까지 불었다. 중성화 수술을 받은 뒤 강아지가 살이 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온다.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의 살을 찌운다고 알려져 있는데 왜 그러는 것일까.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면 암컷이든 수컷이든 성호르몬 분비기관이 사라지게 된다. 그러면서 생식활동 자체에 투입됐던 에너지를 더 이상 쓸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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