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눈 아니 게눈 감추듯이 먹어버려요!" 사료든 간식이든 눈깜짝할새 해치우는 강아지들. 그러다 종종 켁켁 거리고 토하고 말이 아닌데요. 먹는 것에 사족을 못쓴다지만 이렇게 폭풍흡입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찮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폭풍흡입은 필요량 이상으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드는데요. 이것은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밥을 먹으면 위에서는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에 보냅니다. 그런데 식사 속도가 너무 빠른 경우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훨씬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거죠. 음식물을 천천히 먹는 경우에는 같은 양의 식사로도 훨씬 더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둘째, 구토는 물론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사람보다 큰 덩어리 음식도 꿀꺽 잘 삼키는 강아지들. ..
평소에는 그렇게 얌전하다가도 집에 손님만 방문하면 큰소리로 짖는 강아지 때문에 곤란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가만히 있으면 큰 귀여움을 받을 것도 같은데, 현실에서는 방으로 들여보내야 할 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찾아온 손님을 보고, 집안이 떠나가라 짖어대기 때문이죠. 강아지에게 '짖음'은 '제발 제 곁에 다가오지 말아 주세요'라는 의미가 있는 행동입니다. 대부분 심리적 불편함, 불안함, 두려움 때문에 비롯됩니다. '저 지금 무섭단 말이에요''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사실 강아지 입장에서는 평소 못 보던 낯선 사람이 갑자기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손님이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찾아온 손님을 보고 짖게 되면 손님이나 나나 불편하기는 똑같습니다. 기분마저 상하게 되죠. 심하면 '왜 저렇게 짖는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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