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는 엎드려를 훈련시키는 목적은 차분함이나 기다림을 가르치는데 이유가 있었는데요. 또 그행동을 가르치는 방법론에 있어서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를 두고 옳고 그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엎드려를 시키는 목적과 의미에 대해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준비했는데요. 우선 '엎드려'라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첫째로 엎드려는 기본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이나 휴식의 의미입니다. 응용을 하면 사회성교육(성격형성)시기에 다른 낯선 환경으로부터 놀라서 엎드리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아서 엎드리지 않기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데요. 즉, 사회성교육시기는 성격형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처음 보고 처음 겪는 장소나 환경으로부터 두려워 하지 말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 듯한 제스처인 '빵야!' 그럼 반려견은 배를 보이며 뒤집는 행동을 하는 것,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강아지가 빵! 했을 때 뒤집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거나, 아니면 이미 반려견에게 이런 행동을 하도록 교육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나 TV에서는 강아지에게 배를 강제적으로 보이는 행위를 통해 보호자에게 복종시킬 수 있다고 선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배는 다른 부위에 비해 몸을 보호해줄 털이 없고, 피부가 드러나 있는 부위인 만큼 가장 감추고 싶은 약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약점을 강제로 보이게 함으로써 과연 반려견은 당신이 생각하는 '복종'을 정말로 하게 될까요? 아니면, 단순히 재미있는 놀이로..
오늘은 강아지 훈련시킬 때 간식 주는 방법과 칭찬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강아지 훈련 시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과 칭찬을 많이 활용합니다. 이렇게 간식과 칭찬을 활용한 강아지 훈련 혹은 강아지 교육은 다양한 경험을 시켜줌으로써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육 그리고 규칙을 정하기 위함입니다. 이때 강아지 훈련, 강아지 교육을 위해서 적절한 보상은 필수이죠. 하지만 강아지 훈련, 강아지 교육에 필요한 간식을 어디에서,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강아지는 다르게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 혹시 알고 계신가요? 간식을 주는 방법, 창찬하는 방법은 모두 긍정적인 의미이지만 강아지가 받아들이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례 두 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강아지에게 예쁜 집을..
평소에는 그렇게 얌전하다가도 집에 손님만 방문하면 큰소리로 짖는 강아지 때문에 곤란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가만히 있으면 큰 귀여움을 받을 것도 같은데, 현실에서는 방으로 들여보내야 할 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찾아온 손님을 보고, 집안이 떠나가라 짖어대기 때문이죠. 강아지에게 '짖음'은 '제발 제 곁에 다가오지 말아 주세요'라는 의미가 있는 행동입니다. 대부분 심리적 불편함, 불안함, 두려움 때문에 비롯됩니다. '저 지금 무섭단 말이에요''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사실 강아지 입장에서는 평소 못 보던 낯선 사람이 갑자기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손님이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찾아온 손님을 보고 짖게 되면 손님이나 나나 불편하기는 똑같습니다. 기분마저 상하게 되죠. 심하면 '왜 저렇게 짖는 개를..
강아지의 밥을 먹는 장소와 잠을 자는 위치가 강아지 성격을 좌우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그 이유는 사람과 비슷한데요~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장소는 편안한 장소, 안전한 장소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울 때 자주 싸우는 이유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는데요~ 혼자 있는 강아지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기대와는 달리 서로 질투하고 싸우고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냄새를 통해서 인사를 하고, 확인하고 살피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평소 지내온 곳에 따라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지면에서 스스로 안정된 상태에서 지내온 강아지와 지면이 아닌 높은 곳, 누구에게나 공개된 소파나 침대 같은 장소에서 자란 강아지의 성격을 비교했을 때, 안정된 지면에서 지낸 ..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분리불안'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강아지가 보호자와 떨어지게 되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전체 반려견의 20% 즉, 다섯 마리 중 한 마리는 분리불안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분리불안을 겪데 되면 안절부절 못 하거나, 침 과다 분비, 구토, 설사, 잦은 소변보기, 멈추지 않고 발성하기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분리불안의 정도가 심해지면 보호자가 외출하려는 낌새를 조금만 보여도 공격성을 띠게 되는데요~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구나 집안의 물건들을 훼손하거나, 갇혀 있는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을 심하게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은 연령과 상관없이 언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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