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김국헌 기자] 반려견이 매일 아침 엎드려서 배를 깔고 계단을 내려가서, 가족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코스타리카에 사는 반려견 ‘브루노’는 2년 전 이 집에 이사 오면서부터 희한한 방식으로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브루노의 보호자 디애네 만체노는 “내 어린 사촌이 브루노를 찾으려고 밖으로 나올 때까지 브루노는 매일 아침 계단 위에서 일광욕을 즐긴다”며 “사촌이 브루노를 찾으면, 둘이 계단 아래로 내려가서 아침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 브루노가 계단을 내려가는 방식은 정말 독특하다. 마치 뒷다리를 못 쓰는 개처럼 계단 위에 엎드려서 앞발로 몸 전체를 끌고 내려간다. 브루노의 네 다리는 멀쩡한데, 이렇게 이상하게 계단을 내려온..
강아지가 밥을 먹는 장소, 잠을 자는 위치의 중요성 강아지가 밥을 먹는 장소와 잠을 자는 위치가 미래의 강아지 성격을 좌우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이유는 사람과 비슷한데요.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장소는 편안한 장소, 안전한 장소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만약 공개된 장소에서 여러 사람의 눈치를 보며 밥을 먹거나 계속해서 주변을 살펴야 한다면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예민해지고 민감해질 것입니다. 요즘 자주 오는 문의 중 하나가 강아지가 두 마리가 자꾸 싸운다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강아지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기대와는 달리 서로 질투하고 싸우고 피하더라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심리와 성격을 원리적으로 설명하면 강아지는 냄새를 통해서 인사를 하고, 확인하고 살피게 됩..
보호자를 졸졸 따라다니며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에게 산책은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강아지 산책이 좋은 9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의 건강을 지켜준다.운동은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좋습니다. 산책을 통해서 강아지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고, 몸도 재빠르고 유연해집니다. 2.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강아지에게도 비만은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식사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산책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3. 소화에 도움을 준다.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규칙적인 산책을 시켜주세요~ 산책은 소화 기능에 큰 도움을 주며, 변비와 같은 증상도 개선해 줍니다. 4. 문제 행동이 개선된다.물건을 씹고,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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