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리물기 단순히 놀이라고만 생각할 게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키우시는 반려견이 '강아지 꼬리물기'를 하기 위해 빙빙 도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반려견의 신체 구조상 꼬리를 무는 것은 힘들 수 있는데 이것을 물기 위해 입을 가져다 대면 자연스레 엉덩이가 그 반대편으로 움직여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꼬리를 쫓다 보면 빙글빙글 도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이 모습을 봤을 때 보통 웃긴 모습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뱅글뱅글 도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보곤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인위적으로 멈춰주시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강아지 꼬리물기 그 원인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료하거나 호기심이 많아요. 마당에서 키우시는 것이 아니라면 실내에서 키우실 텐데, 실내에서 키우게 된다면, 활동량이 좋은..
반려동물 이야기
2019. 7. 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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